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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 시절의 카와이 레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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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18 00:07:01


지금은 클리퍼스에서 뛰고 있는 레너드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로
트레이드 되어 스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는데,2014년에 팀이 우승하면서
그는 매직,던컨을 이은 3번째 최연소
파이널 mvp가 되었고 스퍼스의 미래로
평가 받는 선수가 되었죠

그러나 2018년에 그가 랩터스로 팀을
옮기면서 자기 스스로가 상황을 밝히지
않고 팀에서 잠적해버리자 스퍼스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죠

그래도 스퍼스에서는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선수였는데 그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사건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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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18 00:10:52

한때는 좋아했던 선수...

Updated at 2020-03-18 00:11:45

팀과 선수 이미지가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죠.

2020-03-18 01:19:37

샌안팬들이 참 이뻐했었는데...
그당시 자기 상황만 자기입으로 얘기했다면 아직도 팬도 많고 안티도 적었을텐데

2020-03-18 01:51:10

카와이는 샌안에서 슈팅을 교정받은게 정말 신의 한 수 같아요.

2020-03-18 04:28:50

골스와의 시리즈에서 파출리아가 발을 짚어넣지 않았더라면..그리고 그 1차전을 잡았다면 안떠났을까요..샌안과 이미지도 너무 잘 어울렸고 던컨이 떠난후에도 5년에서 7년정도는 강팀으로 군림하면서 또 하나의 반지를 가져다줄거같은 기대감과 설레임을 느끼게 해준 선수였는데 참..파출리아가 이 때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이 사건하나가 나비효과가되어 지금의..어수선한 분위기의 샌안이 된거같아 너무 아쉽네요

2020-03-18 10:11:20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그사건 이후로는 처다도 안보다가 그래도 자꾸 챙겨보게 되는... 팀은 져도 너는 잘해라 응원하게 되는... 차였지만 너무 좋아했던 전여친같은 느낌이랄까요...

2020-03-18 13:35:30

팔이길고 두꺼운면서 손까지 크니까 보기에 진짜 멋있네요bbbb

2020-03-18 15:53:34

샌안 있던 시절에 참 좋아하고 든든한 선수였고, 말수도 없어서 던컨의 후계자라고 생각했지만 뒤늦게 보니 샌안 색깔이랑은 안맞는 선수인것 같습니다. 파출리아한테 부상 당하지 않았으면 등등 여러 가정을 해볼수있지만.. 어떻게든지 결국 헤어질것 같습니다. (다만 그 과정이 조금 더 납득할만한 과정이었으면 원망이 훨씬 줄었겠죠)

2020-03-18 18:34:17

던컨을 닮아서.. 샌안팬들이 정말 아꼈죠
현실은 정말 다른 선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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