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타임 아니더라도 그 당시 클래스는 어빙 켐바보다 더 높았죠...특유의 헤지테이션 동작을 좋아했는데 너무 갑자기 사라져버렸네요..
2020-03-13 08:01:22
어빙이나 켐바는 커리어 통틀어봐도 평득 29점 토마스 수준의 시즌을 보내본적이 없죠.
2020-03-13 06:30:51
아톰한테는 정말 미안함만 있어서...
2020-03-13 07:39:27
와 175인데 레이업이 저기까지올라가나요 역시 느바클라스...
2020-03-13 08:59:35
아톰이 뛸땐 공격에선 거의 원맨팀 수준이라 고생 많이 했죠 브라운이나 테이텀이 성장한 지금 아톰이 전성기의 기량으로 함께 뛴다면 상당히 재미난 농구 보여줬을 것 같아요.
2020-03-13 09:58:15
끝이 너무 안 좋아서 슬픈 감정만 있었는데 이렇게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시니 좋네요.
2020-03-13 10:20:12
보스턴 유니폼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죠.
2020-03-13 11:23:08
진짜 보면서 돌파잘하는 가드는 좋은 가드라고 느낀 선수입니다. 수비수에게 여러가지 선택지를 주는 선수였지요. 헤지테이션 후에 골밑 돌파, 거리 벌어지면 미들점퍼 아니면 바로 킥아웃패스. 진짜 수비수 입장에는 어떻게 막아야 되나 고민되는 선수였어요. 저 때 호포드와 아톰은 셀틱스 공격시스템에 90프로였죠. 진짜 좋아했는데 부디 로즈처럼 다시 부활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작은 거인.... 제게 단일시즌 임팩트로는 최고였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