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스타' 브랜든 로이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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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10 14:47:25
이 선수를 아시나요?
부상만 아니었다면 최고의 스타가 되었을 선수
2006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받았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포틀랜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며 신인왕을 받을 정도로 잘했었고 랜돌프가 없는 포틀랜드의 새로운 에이스로 각성해 올스타에 뽑히는 등 승승장구 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기량이 급추락해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1 플레이오프에서 댈러스와의 경기 중 거의 지고 있는 마당에 로이의 활약으로 4차전을 이기게 되며 이날의 주인공은 브랜든 로이라 할 수 있겠지만 5,6차전을 지게 되며 탈락하게 되죠
그래도 그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죠
하지만 그 후 미네소타와 계약을 맺지만 바로 방출되고 아쉽게도 더이상 코트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현재 그는 고등학교 농구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진짜 부상때문에 좋은 선수들이 사리지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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