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꾼' '사기츠키' 덕 노비츠키를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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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09 19:02:50
이 선수를 아시나요?
"모든 꿈은 미친 소리처럼 들리기 마련이다. 그 꿈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1998년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되었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댈러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며
2007 정규시즌 mvp 2011 파이널 MVP
14회의 올스타를 달성하며
댈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전설이 된 선수
그는 래리 버드 이후 최고의 백인 선수이자 외국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006 파이널까지 진출하지만 마이애미하고의 경기였는데 심판 판정이 마이애미에게 유리하게 작용되어 결국 지고 말았는데
이후 06파이널은 댈러스 팬들에게는 금지어나 같은 존재가 될 정도였죠
이후 2011년에 다시한번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는데 상대가 보쉬,웨이드,르브론이 있는 마이애미 빅3였는데 모두가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승자는 댈러스가 되며 06파이널의 복수를 하게 되고
노비츠키는 댈러스에게 첫 우승을 안겨주며 만장일치로 파이널 mvp까지 달성하며
댈러스의 전설이 되었죠
하지만 그 이후 기량이 떨어지며 파이널에는 가지 못하고 2019년 은퇴를 하게 됩니다
그래도 그는 수많은 NBA 기록들을 세웠으며 21년 동안 정든 댈러스에서의 은퇴식 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모든 NBA 팬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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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만 따지면,
역대 최고 중 한명.
파포 올타임 5위는 최소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