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보의 미들레인지 게임이 점점 좋아지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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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9 19:50:40
이 친구가 큰 부상만 없으면 전형적으로 왕도를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발장수 영감, 릅 등 왕으로 군림했던 이들의 공통점이 경력 초기에는 운동 능력으로 압살하면서 기술을 연마하고 중반 이후에는 매우 세련된 테크니션이 되었죠.
그런 점에서 우선 먼저 반지부터 챙겨야 할 과제가 놓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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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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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농구팬인 제가 보기에도 이 선수는 아직 완성이 안 되었구나, 그래도 이 정돈데 경험치 쌓이면 무시무시하겠구나... 느껴지는데 왜 그런진 저도 설명을 못하겠네요. 뭔가 엉성해보여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