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블로그에서 샤크 자서전 완역하신걸 봤는데 3팀 남았을때 미네소타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했다더군요 샬럿이나 올랜도는 춥지않으니 어디든 상관없다고(웃음)_ 샥 본인은 느바성공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레이트너가 1픽에 더 적합했다 생각했다는 내용이 의외였습니다 올랜도를 떠나게된 상황도 의외였는데 페니가 팀내최고 연봉자가 본인이길 강력히 원해서 올랜도 프런트가 페니 눈치보다가 고액연봉제시를 못했다더군요 (페니 드랩때 샤크가 웨버가 아닌 페니를 반드시 뽑으라 압박했고, 두사람사이가 너무 좋았어서 페니가 그런 뒷공작(?)한것이 굉장히 의외였다고)
위험한 농담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