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든: "아테토쿤보는 스킬이 전혀 없는 선수다."
갑자기 파이어가 나고 있는 토픽입니다.
ESPN 레이첼 니콜스와 제임스 하든의 인터뷰 내용인데요..
아래 있는 영상 5분4초정도부터 내용이 시작됩니다.
니콜스: 많은 사람들이 너의 플레잉 스타일에 대한 선입견을 이야기 하는걸 알고 있지?
올스타전 드래프트할 때 찰스 바클리가 제임스 하든은 드리블만 하니까
아무도 뽑기 싫어할거라고 말하고,
아테토쿤보도 난 패스를 할줄 아는 선수를 원하니까 켐바 워커를 뽑을거라고 말했어.
하든: 내가 켐바보다 평균 어시가 켐바보다 높은거 같은데..?
니콜스: 올스타전 휴식기 전까지 넌 평균어시스트 10위였고, 켐바는 36위였어.
하든: 쿤보가 한 말이 무슨 농담을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난 사실 그런 것들에 대해 신경을 안쓰는 편이야.
그들 다 나한테 까불지 못한다는 건 잘 알고있지.
니콜스: 로켓츠 GM 대릴 모리가 그거에 관해서 좋은 얘기를 했어.
"남들과 다르게 하는건 그 일이 성공할 때까진 인정받지 못한다" 고 말이야.
제임스 하든: 혹은 내 커리어가 다 끝나고 결국은 사람들이 더 인정하게 될거야.
그런데 나도 사실 키가 7피트나 되고, 뛰어다니면서 덩크나 하고싶어.
그건 농구스킬 자체가 전혀 필요가 없거든.
나 같은 선수는 실제로 농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배워야하고
스킬을 키워나가야 하야돼.
난 내가 하고 있는 방향을 언제나 택할거야.
니콜스: 결국엔 우승하는게 니가 생각하기에 마땅히 받아야 하는 리스펙트를 받는 길이라고 생각해?
하든: 응. 맞아. 난 우승할거야.
니콜스: 우승할거란 자신감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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