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로빈슨 기억하시나요?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21순위로
피닉스에 지명되었지만 곧바로 닉스에
트레이드되어 뉴욕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됩니다

172라는 작은 키로 nba온 것도 대단한데, 슬램덩크 콘테스트를 3회나 우승한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하워드를 뛰어넘는 것은 정말 대단했죠

하지만 뉴욕에서의 커리어를 끝내고
그는 마치 떠돌인것 마냥 팀들을 옮겨
다니기 시작합니다

보스턴 썬더 골스 불스 덴버 등을 돌아다녔고 2015년에는 클리퍼스와 10일 계약
뉴올리언스에서도 쫓겨나 그 뒤로 로빈슨을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작은 키로 NBA에서 뛴 것에 대해서는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영화 엉클 드류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