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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 드랲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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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20:24:08


요즘 이텀이가 잘해서 함 찾아봤네요.
제기억으로도 10픽에서 급상승해서 3-4픽정도 까지 올랐다가 에인지가 뽑았었는데, 당시 조쉬잭슨 뽑을줄알았는데 제이슨 테이텀 뽑아서 의외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확실히 찾아보니 제 기억이 맞았네요 :)

출처는 매냐 과거글이고, 드랩 예상글 다 섞인거에요.
생각보다 잘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약속의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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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7 20:25:15

보스턴이 1픽이어서 당연히 펄츠뽑을거라 했는데 픽 다운을 했죠.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2020-02-27 20:29:02

테이텀이 신인때였나요? 플옵에서 르브론이랑 쇼다운 하지 않았었나요?

 그때부터 될친구라고 생각했네요 중간에 약간의 부진이 있던거 같지만

역시나 생각대로 성장했네요

Updated at 2020-02-27 20:30:03

조쉬는 멘탈문제가 그때부터 보였던거같고(아마 워크아웃도 안하지 않았던가요?), 펄츠는 워크아웃때 많이 실망했다는거 같아요.

2020-02-27 21:17:25
조잭이 대박이었죠.
조잭 에이전트가 보스턴가면 자리 없다고 가지 말라고 보스턴에 워크아웃 한번도 안가고 에인지 전화도 안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에인지가 테이텀으로 점찍어놓고 있었는데 드래프트 전날에 연락이 닿아서 새크라멘토에서 워크아웃을 하기로 약속을 결국 잡았습니다. 근데 에인지가 비행기 타고 날아가는 와중에 에이전트가 전화해서 워크아웃 안할거라고 통수쳤습니다.
 
 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2717489-danny-ainge-on-josh-jacksons-skipped-workout-didnt-want-to-play-for-celtics

나중에 선즈 GM이 스리슬쩍 보스턴이랑 워크아웃 하지 말라고 했다는 뉘앙스를 미디어에 흘리기는 했는데, 뭐 그거는 그럴수도 있는거니까요.
2020-02-27 21:30:15

제 기억엔 에인지가 만나기로 하고 비행기타고 갔는데 바람맞아서 열받았던것 같아요. 결과론적으론 에인지 입장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준 꼴이었지만

2020-02-27 20:47:28

테이텀은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빅게임에서 잘해서 가치가 올라갔습니다. 에인지는 그런 점을 중요시 하는 단장이었고 아주 맘에 들어했죠. 펄츠가 워크아웃에서 슛 난조를 보이자 바로 테이텀으로 돌아섰는데, 대학때는 3점을 거의 안던져서 3점슛 테스트를 했습니다. 슛이 좋긴 해도 3점으로 거리를 늘리는 것이 쉬울지 아닐지 점검해 보려고 했죠. 그런데 100개중에 한 95개정도 넣었을 겁니다. 그거 보고 바로 합격이라고 했어요.

2020-02-27 20:53:09

에인지의 유망주 보는 눈은 정말 .

2020-02-27 22:05:14

제기억이 맞다면 광란의 3월이후
펄츠 볼 잭슨 테이텀 순이
꾸준히 갔었습니다
1픽 후보 펄츠가 워크아웃
2번다 실망스러웠고 반면
테이텀은 워크아웃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볼은 LA픽이 거의 확정이기에
그 다음 잭슨을 원했지만
워크아웃 거부했고 그를 만나러
비행기까지 타고 갔지만 만나주지 않자
픽다운후 테이텀을 뽑은거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픽다운의 댓가로 받은 픽은
랭포드입니다 .


2020-02-27 22:06:17

 조쉬 잭슨;;;

2020-02-28 00:10:31

두번째 짤이 제가 올렸던 글이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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