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과 실력

어느 선수에게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 있죠.저기 샬럿 구단주 양반이라고 매일 잘하지는 않는것처럼요. 다만 그런 못하는 날을 줄이고 부상 관리 잘 하고 혹시 그런 날에도 다른 면에서 도움을 주는게 실력이라고 봐요

전부터 느껴온건데 징계?를 피하려고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항상 애매하게 글쓰시던데 변하질 않으시네요

그런데 컨디션이 별로여서 못했다는 댓글들은 많이 봤지만, 상대선수에게 원래 실력이 나쁘다 라고 말하는 댓글은 보지못했던것 같은데 많이 있었나요??

이 글에서 하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른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은’ 이라는 표현은 ‘다른 선수를 응원하는 나는’ 으로 수정하셔야할거 같네요.

별개로 잉그램이 못하는 날도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네 라는 생각은 많이 합니다.

여러부류가 있겠지만 구단 언급하신 선수들을 컨디션으로 문제있다 평하시는분이 타 선수에겐 그냥 못하는거다. 하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두 부류가 다른 분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맹목적인 쉴드는 문제 있다보지만 결국 표본과 평균 등을 고려하면 컨디션으로 언급할수있다 보구요.
10경기중 9경기 잘하는 선수는 컨디션 문제 부상문제를 논할수도 있죠.
10경기중 5경기 상타인선수는 기복이있다 볼수있고. 1경기 잘하는 선수는 못한다고 평가할수있지 않나 싶습니다.
팀 언급하신 선수들역시 못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기복. 더 지나면 못한다. 로 평가가 기울거라 보구요~

‘본인’ 이 안좋게 보시는거죠. 가만히 있는 멀쩡한 다른 팬들 끌어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뭔가 휴스턴의○○선수와 레이커스의 ●●선수 팬들에게 일침을 날리고 훗 하면서 뿌듯해 하고 싶으신 마음은 알겠으나 사실과 좀 다르네요. 그리고 징계 안받으실라고 실명 언급 안하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냥 하든팬, 서브룩팬, 르브론팬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시지 어차피 다 알텐데요

마지막 부분 없었으면 그냥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하고 넘어갔을텐데 마지막 부분때문에 기분 나쁜 글이 됐네요.

경기를 뛰어보면 아마추어 레벨에서도 매일 일어나서 그날 컨디션이 다르고 그게 몸이 무거울수도 잇고 슛감각일수도 잇고 사람이니까요. 그게 경기를 뛰면서 올라오는 경우도 잇고 경기 끝까지 회복이 안되면 시즌 최악의 경기를 하는거죠. 매경기 희소일비 하는건 해당 팀 선수를 응원하기 때문이고 어차피 그선수의 평가는 커리어 누적, 평균 스탯, 타이틀 같은 최소 일년치 이상 누적으로 평가 받습니다. 예를 들어주신 레이커스팀의 ad의 오늘 경기를 보면 커리어나 올시즌 평균 스탯에 비해 야투율이 30퍼대엿고 21득으로 평균을 많이 깍아먹은거죠. 오픈 3점 에어볼이 2번 잇을 정도엿습니다. 어떤 선수들을 저격하고 싶으신지 대충 알겟는데 그 선수들은 지난 몇년간 리그 손가락에 들 정도 누적을 쌓은 선수들입니다. 좋고 나쁜 날를 다 합친 누적과 평균치가 대다수 선수들 보다 좋다면 그게 원래 실력 자체가 좋다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겟습니다.

당연한거 아닐까요

시즌 성적이 좋은 선수가 못하면 그 선수가 무능해서보다는 컨디션 탓일 확률이 높겠죠

시즌 성적이 나쁜 선수가 못하면 컨디션 탓보다는 원래 그런 선수일 가능성이 높구요..

바로 전 페이지에 있던 글들 긁다시피 해서 저격하시네요.. 원래 잘하던 선수가 못하면 원래 잘하는데 왜그럴까? 컨디션 안좋나보다가 당연한 반응이죠. 원래 못하던 선수가 못하면 그게 일상인데 당연히 못한다 하죠.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셨나요? 납득안가는 말들은 아닌데..

그래서요..?
본인의 뜻은 무엇인지 안적어놓으셨네요

말을 끝까지 하시지 애매하게 맺어놓으셨네요
그것도 뻔히 의도가 보이게끔..

로봇처럼 항상 잘할수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