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램 쿠즈마 볼의 이미지..

저는 밀어줘도 기대만큼의 성장을 할지 확신이 안서네요

그것만으로 판단하는건 아니죠 잘하는선수인건 맞는데 뭔가 볼을 잡았을때 에이스로서의 해결해주겠다라는 기대감이 없고 여기엔 외모도 뭔가 한목하는것 같아서요 애매한 그 무언가가 있는거같아요

뭔가 자극적으로 보일거겉아 수정했습니다

아하.. 그럼 이 글이 맞군요.

아무튼 생긴거로 저평가하기엔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득점은 13위, 평균20득점 이상하는 선수중 슛팅 효율도 10위!! 3점도 4할!! 찍어주고 있습니다!!(물론 기복이 많을 순 있지만요)

이상하게 그 분은 엄청나게 간지가 났는데 말이죠..

요즘은 스윙맨들이 다 커져서
잊고 살았는데

그 선수는 한번 치고 나갈때 길고, 빨랐습니다.

그리고 뭔가 터지는 그런 느낌이 있었습죠.... 빵빵 던지고 빵빵 내리찍고 주먹 빵빵 내지르는 세레모니도 해주시고...

진짜 졸린눈으로 경기하니 왠지 설렁설렁 하는것 같은데

득점이 리그 1위!

비처럼 내리는 소나기 슛..

잉그램활약속에 승리를 많이 챙겼군요 자이온 전의 뉴올은 딱히 어떤팀이다라는 느낌을 못받아서요..

자이온 복귀전 잠깐 뉴올이 잘나갔었죠.

하지만 또 돌아가면서 부상으로 무너졌습니다. (잉글램도 부상으로 경기 많이 빠졌습니다.)

당시 글 찾아보면 젠트리 아웃이라는 반응이 많았으며,

부상자가 저리 많은데 어떤 감독이와도 잘할 수 없다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좀 멋있네요

저게 위닝샷이 됐어야 하는데,
오심으로 연장 갔다가,
막상 연장에선 심판들이 티나게 봐주어서,
슬퍼지려다 만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