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파울 게오르그 모드보여줄땐 진짜 무시무시했는데부진할땐 상당히 얌전하네요
슛베이스의 선수이다 보니,핫핸드 시기와 쿨핸드 시기가명확한 편입니다.
원래 돌파가 약하고 점퍼 위주 선수여서 기복이 심했죠. 지난 시즌에는 돌파가 갑자기 향샹되어서 기복이 확 줄었지만 올시즌 다시 돌파가 예전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원래 기복심해요 수비는 뭐항상 잘해줬고 지난시즌 워낙 미쳐서 완전히 스텝업한줄알았는데.. 이번시즌은 부상의 여파인지 수비에서도 큰 임팩트가없네요
커리어 per이 켐바보다 낮고 시즌 야투율 45% 넘긴적도 한번 뿐입니다
기복있는편이죠.
시즌 중에는 늘 올스타 브레이크 후로 내리막으로 가다가
플옵에서 다시 불타오르는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큰 경기에서는 평균 이상으로 하는 편이라 플옵이 더 기대되는 플레이어죠.
폴조지 기복이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정도지만, 올시즌 정도의 부진은 부상 여파로 봐야겠죠.
샤프 슈터긴하지만 기본적으로 핸들링이 약하고 몸이 사이즈에 비해 린한 편이라 돌파가 안좋았죠. 이 때문에 슛이 안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이 잠수타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작년 기점으로 완전 스텝업한줄 알았으나, 부상이 많아서인지 쉽사리 극복을 못하네요.
작년이 과하게 잘한거라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슛베이스의 선수이다 보니,
핫핸드 시기와 쿨핸드 시기가
명확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