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텀의 올느바 가능성

써드의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AD를 센터로 보낸다는 전제하에 포워드 자원 올느바 거의 확정인 선수는 르브론, 쿤보, 카와이가 있는 것 같고요. 각축 벌이는 선수들로는 버틀러, 시아캄, 잉그램, 테이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반기에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준다면 올느바 들어갈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봐요.

올스타위크 즈음에는 잉그램이 한자리 할까 했는데 요새 활약보면 테이텀이 써드정도는 가지 싶네요. 

사실 요즘 임팩트나 활약 보면 써드 정도는 조심스레 예상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커리어 나이트였던 오늘 LAL전이나 NOP전, 카와이를 상대로 매치업 우위를 거둔 LAC전과 같은 임팩트를 보면.. 올느바 경쟁 상대들과의 대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어요!

저는 솔직히 세컨팀 들어가도 괜찮다 봐요.

퍼스트 : 루카 -하든 - 릅쿰갈

세컨 : 릴라드 - 러스 - 카와이 - 테이텀 - 요키치

써드 : 트레영 - 켐바 - 버틀러 - 잉그램 - 엠비드 

써드가 더 맞을 수도 있지만 올해 포워드진이 예년처럼 빡센 경쟁이 아니라서(듀란트 부상, 폴조지는 기복 + 출장 경기수)가능할 수도 있다 봅니다.

쿰 릅 카와이 시아캄은 무난할 것 같고 버틀러 테이텀이 서드정도 되지 않을까요 여기서 변수는 역시 갈매기가 어떤 포지션이 되냐겠네요.

르브론 야니스 카와이 빼면 확 눈에 띄는 선수가 없어서 팀성적이 영향을 많이 줄거 같네요. 동부 2등하면 무조건 들것 같습니다.  

요기서도 언급조차 없는 미들턴...

여기서도 언급조차 안되는 180클럽 듣보

연장계약 생각해서리, 다음 시즌에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