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먼 그래도 스몰포워드로 분류하나요?
요새는 윙4라고 부릅니다.
포지션적으로는 폴조지랑 유사하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사실 요즘은 전통적인 포지션 구분은 무의미해졌죠. 윙맨으로 통칭하는 듯 합니다. 테이텀은 윙4로 보면 될 것 같네요. 굳이 분류해야 한다면 스포가 가깝다 생각합니다.
NBA에서 박스스코어 표기할 때 보통 PF로 구분하긴 합니다. 사실 별 의미 없어보입니다
1 가드, 3 윙맨, 1빅 전술을 주로 쓰는데,
윙맨 3명중에 가장 싸이즈가 커서 4번 (PF) 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죠.
수비적으론 대충 맞는 이야기고, 공격에서는 메인 드라이버 역할이구요.
지금 보스턴에서 테이텀 브라운 헤이워드는 오펜스에서 역할이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되서 큰 의미는 없을것 같아요
레퍼런스는 이번 시즌 4번으로 보고 있습니다.
4번 88%, 5번 12%
어.... 5번 12%요????????????..??????????
파포로 표기되긴 하나 웡자원 3번이 맞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팀에서는 4번에 더 가까운 선수였죠. 그러다보니 3번 자리에서의 리바운드 효율과 4번 자리에서 리바운드 효율을 비교했던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헤이워드랑 함께 뛸 때 좀 애매한 측면이 있었는데, 확실히 올 시즌에는 붙박이 4번 같습니다.
팀 로스터상 어쩔 수 없이 4번으로 뛰고 있고
플레이 스타일은 3번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냥 잘합니다.놀라울 정도로포지션과 무관하게
그냥 전통적(?)으로 포워드죠. 스몰 파워 나뉘기 이전에 포워드 둘 뛰던 시절의 포워드.
그냥 윙이라고 봐야..
팀 전술 자체가 3번과 4번의 구분을 모호(물론 긍정적으로)하게 사용하다보니 둘중 하나라고 단정짓긴 어려운거 같아요.
요새는 윙4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