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프 정도면 최선의 선택이죠?

그린 쿠즈마없이 마커스보다 커즌스아웃(재활도움)+마키스가 최상일 것 같아요.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린은 플옵애서 기록이 떨어지는 선수이고 쿠즈마는 수비구명이 되서 생각보다 중용받기 힘들것 같아요. 골스팬이지만 생각해보면 하든이 스위치해서 아이솔하던게 생각나네요.

쿠즈마가 커리처럼 그걸 뒤집을만한 공격력을 보여준다면 쓰이겠지만 아니면 수비에서 털려서 많이 못 쓸 것 같아요

레이커스가 쿠즈마와 그린을 중용안할 이유가 없죠. 베스트5가 무조건 그린, 쿠즈마보다 나은 팀도 아니구요. 수비구멍이든, 공격구멍이든 둘이 해주는 역할이 분명하게 레이커스에 있기때문에 쓰일 겁니다. 그린은 카루소나 kcp의 시간이 늘어남에 조금 줄 수있다봐도 쿠즈마는 그대로 쓰일겁니다. 쿠즈마만큼 공격폭팔력있는 선수가 AD,릅제외 있는게 아니라서요. 수비에서 문제가 될때는 또 빼겠지만 기본적으로 마키스도 와서 더 나아졌구요.

쿠즈마가 공격에서 잘하면 너무나도 좋지만, 공격이 조금이라도 안되는 순간, 쓰기 힘들어질거라고 봤습니다. 그 이유는 정규시즌에는 상대방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플옵때는 다전제이기때문에 수싸움이 치열해지는데 최근 플옵들어서 가장 심해진 것이 수비구멍 파고들기입니다. 골휴대전 포틀골스때도 휴스턴과 골스는 상대수비수 스위치이후 아이솔로 후벼팠고, 포틀골스때는 릴라드가 맥키니 여러번 찢었고 릴맥이 스크린 한번에 지워지니까 스크린 3점 이것과 골휴 6차전에 휴스턴 수비 우왕좌왕하니까 커그 픽앤롤만 쿼터내내 돌렸습니다. 저는 이때 쿠즈마가 표적이 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마커스는 올시즌 끝으로 계약이 끝나서 잡기 힘들죠 반년 쓰자고 쿠즈마 그린 거기다 픽까지 줘야 했으니 오히려 틀드 했으면 랄이 호구소리 들었을껄요? 그리고 쿠즈마는 후반기 들어서 수비이해도도 조금씩 올라오는거같고 마키프가 수비부담도 덜어주테니 공격에서도 적극적으로 할수 있고요 문제는 대니그린 인데 저도 이선수가 일시적인 폼저하인지 노쇠화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느낌에는 이선수가 플옵가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줄거같습니다
저는 작년과는 다르게 펠린카의 선택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올시즌 우승했으면 아쉽다 소리는 나와도 호구소리는 안들었을것같아요. 그리고 대니그린은... 기대를 안하시는게 편할수도 있어요 최근 2시즌 플옵 야투율이2할.3할대입니다..

저는 설령 마커스가 왔어도 크게 전력이 상승됬을거같진 않아요 거기다 반년렌탈이어서 모리스가 작년 여름에 샌안한테 한짓을 봤을땐 남을확률은 거의 없다보구요 랄은 내년에도 우승을 목표로 해야되는팀이라 에셋을 최대한 지켜야되고 ad 재개약건을 생각해뵜을땐 이번 방향이 최상이었다 봅니다 그리고 이번 틀드 실패로 우승확률이 떨어진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