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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19: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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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0 20:00:24

오 노 이런글이 더 파이어 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WR
2020-02-20 20:01:57

아닙니다. 파이어 내실 것도 없는 글입니다.

2020-02-20 20:02:18

그러게요 석유를 끼얹네요
그냥 대응 안하는 분들이 많으셨음 합니다. 뭐. 그렇죠 개인감상인데.

2020-02-20 20:01:42

개인의 생각 존중합니다^^

WR
2020-02-20 20:02:41

네. 어떤 의미인지는 몰라도 존중해주심 그걸로 됩니다.

2020-02-20 20:02:14

존중은 하나..파엠한개도없는데 파이어날거같네요.

WR
2020-02-20 20:03:31

아뇨. 그냥 아니다라고 하심 네 인정합니다하면 끝날 일입니다.

2020-02-20 20:05:41

생각은 자유니까 반응도 자유죠. 파이어나든 안나든 그건 생각의 차이죠.

Updated at 2020-02-20 20:03:08

이런식의 논리면 자 모란트가 커리보다 낫다고 주장한 사람들도 다 존중받아야죠.

2020-02-20 20:03:42

그런뜻으로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WR
2020-02-20 20:04:34

존중해주시면 좋죠. 어차피 다 보고 즐기자는 거 아닙니까...저는 로즈 쪽에 가깝다보지만 커리과라 하셔도 이해합니다.

2020-02-20 20:04:36

조던과 커리의 거리보다 커리와 모란트의 거리가 더 멉니다. 이 글이 온당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모란트와 커리의 비교가 얼마나 터무니 없었는지를 보여주기에는 반증이 될 글 같네요.

2020-02-20 20:03:37

여러분들 저는 커리팬이지만 대다수의 커리팬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파이어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WR
2020-02-20 20:05:18

네. 그걸 알고 제 생각을 쓴겁니다. 그러니 굳이 이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Updated at 2020-02-20 20:04:08

거의 모든 엔톡의 글을 정당화 할 글이네요

WR
2020-02-20 20:06:10

받아드리느냐의 차이이죠.

2020-02-20 20:04:33

 개인의 생각을 다 존중하고 개인의 생각이 다 각자가 맞는다고만 생각하면

토론과 대화가 쉽지 않겠죠.

보편적 정서라는것이 있죠. 대다수의 사람이 그렇다고 하는데 혼자만 아니라고 하는건

그냥 아집이나 고집인거죠.

 

2020-02-20 20:09:46

이게 맞는 말씀같네요.
사람이 다 생각이 다른단걸로 모든걸 존중할순 없죠.

2020-02-20 20:04:41

저도 오히려 파이어 더 날거같고
연령대가 어찌되시는지 묻고싶을 정도입니다.
어떤때에 NBA를 보신건지..
댓글 안달까하다 써봅니다.

Updated at 2020-02-20 20:05:19

근데 그렇게 보시면 역설적이게도 작성자분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파이어하시는 분들이 틀린것도 아니에요

2020-02-20 20:05:13

아무리 주관적으로 본다고 해도 개미가 코끼리보다 클 수 있나요.?

2020-02-20 20:05:13

제목의 조던이 조던 클락슨은 아니겠죠?

2020-02-20 20:06:21

그래도 커리가 디안드레보단 쌓아놓은게 좀 많지 않은지...

2020-02-20 20:07:07

이건 주관적범위를 넘어선것같습니다

WR
2020-02-20 20:08:02

제 과거 글을 보시면 제게 있어 조던이 어떤 의미인지는 이해하실 겁니다. 전 그 조던 위로 누굴 두어도 기분 상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말하고 싶은겁니다.

2020-02-20 20:08:06

글쓴 의도는 알겠지만 그럴거면 두 선수를 거론을 안해야 그 의도에 더 집중이되겠지요. 왜 굳이 선수를 끌고와서 더 불을..

2020-02-20 20:08:06

음;; 제 기억에는 SJ 님께서도 소득 없는 논쟁을 꽤 자주 벌이셨는데 이런 글을 쓰시니 크게 설득력은 없네요.

WR
2020-02-20 20:10:38

선수 비교 글에 동참한 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2020-02-20 20:08:16

정말 대박이군요...

2020-02-20 20:08:56

이런식의 대응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2020-02-20 20:10:43

진심이신건가..

 

아님 그냥 커리 맥이는건가...

 

알수가 없군요

 

 

Updated at 2020-02-20 20:11:18

다들 너무 민감한거 같습니다. 커리가 한참 활약할 때 공격 한정 조던, 누구 뛰어넘었다, NBA의 패러디임을 완전히 바꿔버려서 동시대 누구보다 앞선다 등등 많은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전 모란트글을 포함해서 그 모든 글들이 주관적, 감성적 영역이기 때문에 존중받아도 될거 같네요.

2020-02-20 20:11:40

 누구나 기준이 있고 잣대가 있죠, 근데 그 기준이 주로 팬심이나 안티심인게 너무 명백하니까 파이어가 나는 것이죠.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비교하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굳이 게시물로 올려서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고 있으니까 문제인 것입니다. 다양성도 다양성 나름이지 그게 전가의 보도로 이용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모란트-커리 / 커리-조던 비교하는 얘기들은, 과장 좀 하면 '저는 2 가 3보다 큰 수라고 생각해요 내지는 1에 2 대신 3을 더하면 숫자가 더 커질까요, 저는 작아질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그렇습니다.' 뭐 이런 주장이랑 크게 차이도 없다고 봐요.

WR
2020-02-20 20:14:07

근데 전 실제 그래요. 그래왔구요. 너무 소모적인 거잖아요. 사실 관계를 바로 잡는 것도 아니고...성향의 분야를...

2020-02-20 20:12:42

디안드레 조던이 그렇게 무시 받을 커리어의 선수는 아닌데, 이름까지 표기 하셔서 어떤 조던인지 명확히 해 주시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2020-02-20 20:13:45

조던급이요??

2020-02-20 20:14:19

상대의 잣대를 자신이 틀렸다 할 이유는 없다하지만 선수비교글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도 쓸데없고 소모적인 논쟁이라 평하시는군요. 편협한 사고에 굉장히 갇혀 계신것같아 안타깝네요.

2020-02-20 20:15:26

먼가 나름 여러가지 뜻과 의미를 담아서 적은 글임은 알겠지만...그냥 솔직히 어린 대응이네요..

2020-02-20 20:15:35

작성글 보기는 답을알고있습니다

2020-02-20 20:19:26

말씀하시는 내용에 공감도 하고, 저또한 관련된 글도 적은 적이 있어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다만 제목도 내용도 전달하시는 취지보다 자극적인 느낌이며, 다른분들의 댓글처럼 파이어나 반발이 생겨나는 부분 또한 공감하고, 존중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타인의 의견에 정론이니 더이상은 반박할 필요가 없다는 느낌의 리액션이라 사견 하나 적어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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