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의 마지막

저도 랄과 계약 끝나면 랄이 fa에서 s급한명 데려오고 릅이 연봉좀 낮춰서 계약하면 최상일거같습니다 지금도 행복농구하고 있지만 어찌보면 ad와 공동1옵션으로 너무 무거운짐을 지고있는거같아 걱정입니다 관리도 좀 받아가면서 오래보고싶은선수입니다

돌파는 줄이고 베이스라인 근처에서 카와이처럼 농구했으면 한데, 17년차인가요? 더 지혜롭게 변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슛감도 많이 떨어지구요.
이번 시즌은 무조건 무조건 달려야합니다

빈스카터처럼 롱런했으면 좋겠네요

3점 연습해서 포인트 포워드 가즈아

본인 미니멈 계약하고 s급이나 a급 선수들 몇명 더 영입해서 주전으로 쭉 뛰면서 정규시즌엔 관리받고 플옵에서 빡농하며 우승몇번 더하면 좋겠습니다.
은퇴땐 4만-만-만 찍었으면 하고
아들과 두시즌정도 같은 팀에서 뛰면 좋겠습니다.

말년의 제이슨 키드처럼 볼없는 리딩, 스팟업 쓰리 했으면 좋겠어용

 압둘자바처럼 뛰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돌파 비중이 줄고 슛이 많아져야 할 거 같습니다. 

이전의 르브론 방식으로는 체력소모가 너무 많아요. 

이건 그냥 진짜 팬심으로써 생각한 거라 다들 동의 안하실 수도 있는데

이번 계약이 끝나고 지금 수준의 70프로정도의 농구력을 유지하면서

계약은 싸게 해서 농구풀이 넓은 스쿼드로 한번 뛰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넵.. 70프로인데 계약 저렴하게 페이컷했음 좋겠어요, 말년에도 우승후보로 끝까지 가줬음 좋겠습니다

흠... 르브론이 다음 FA 계약할때는 20년차일건데, 제가 페이컷을 정말 경멸하는 사람이지만 아무리 실력이 유지되더라도 20년차 선수의 페이컷을 뭐라고 하기에는 양심에 좀 찔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