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점만점 자체가 문제아닐까요?

저도 채점방식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셀럽 대충 데려다놓고 채점하라고 하면, 현 시점에서는 자기 생각엔 평범한 덩크라도 7점 주고 하는건 눈치보이고 상대 선수한테 미안해서 하기 힘들죠. 개인적으로 덩콘도 그냥 NBA 심판이 심사하면 어떨까 싶어요. 이분들은 그래도 눈치 좀 덜 보고 점수 매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불후의 명곡 시스템을 도입해야할듯

이런거 보면 참 심사위원별 점수말고 화면에 합산점수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이런식이면 50점 만점이 아니라 1000점 만점이었어도 결과는 똑같을것같아요. 공정성없는 평가 시스템 자체가 문제같습니다.

만점을 막 주니까 변별력이 없죠

저는 50점 만점을
500점 만점으로 바꾸는거
큰 의미 있다고 봅니다.
허구헌날 다 만점 나오는 일이 없어질거 같아요

만점을 막 퍼주는데 

뒷 주자로 뛰는건 고문에 가까움.

아무리 잘 해봐야 연장...

 전 50점 만점에 심사를 1라운드 끝나고 산정했음 좋겠습니다 

심사라는 건 지금까지 그 사람 대상으로 개인적인 점수였으니까 이제는 상대적인 심사로 바꾸는거죠 

전 정말 판단하기 힘들 때 연장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지금은 그냥 잘하면 다 만점 주는 문화는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