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콘 논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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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18:15:22
응원팀 선수가 우승했는데 마음껏 좋아할 분위기가 아니라서 아쉽네요.
논란에 대한 의견을 말하자면 애초에 올스타전은 하나의 이벤트일 뿐입니다.
애초에 이번 심사위원 중 2명은 농구와 전혀 관련없는 셀럽들이었어요.
그럼에도 심사위원 자리에 앉힌건 그냥 각자의 주관적인 잣대로 평가하라는 의미겠죠.
덩콘에 명확한 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량적인 채점기준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웨이드가 누구한테 8점을 줬건 10점을 줬건 그건 웨이드의 마음이지 이렇게까지 욕먹어야 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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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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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이벤트라고만 치부하기엔 느바의 역사와 선수들의 태도부터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