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레인지라는 용어는 없습니다.

대부분 미드레인지라 하지 않나요?
미들레인지 라고는 거의 못들어본듯 하네요

미드레인지는 알고 있었는데 기사 내용은 꽤 유용하네요.

미들레인지는 잘 못 듣고 미들샷이란 말은 종종 들었던.

미들샷을 굳이 직역하면 '가운데슛 or 중간슛'이 될것 같은데 코트에서 중간? 가운데? 이상하긴 하죠. 

최연길 해설위원님 컬럼이네요. 페이스북보니 잘고쳐지지않아서 아쉬움을 토로 하시더군요.

매니아만 봐도 미드레인지로 쓰는 경우가 횔씬 많은거 같은데요.
미들로 검색하면 미들턴이 많이 나오지 미들레인지는 별로 없네요.

외국 중계에 익숙해지다 보면 midrange라는 말만 들리지 middle range란 말은 안나오긴 하죠.

매니아에서는 이거보단 외곽을 외각이라고 많이들 하시더군요

middle range가 mid range랑 똑같은 말입니다. maximum을 max로 줄여쓰는 것과 비슷한 용례죠.

저 글보면 핸즈오프가 오기라고 되어있죠 핸즈오프는 진짜 많이 쓰는거라서
핸드오프가 맞다고 합니다!!!

비슷한 시리즈로 "페넌트레이션"이 자주 쓰더군요

미들턴도 미드턴으로 하면 인기가 좀 많아지려나요?

이런 것도 좋지만 '드러나다'를 '들어나다'로 쓰는 것부터 좀 고쳤으면...

연음화 현상이라고 하죠. 미들-레인지 두 단어가 합쳐지면서 발음이 용이하게 이어지도록하기 위해 dle(들)이 생략되어버리는..

우리나라에서는 미들샷이 더 많이 쓰이는지라 그리 큰 의미있는 지적은 아닌거 같습니다.

미들레인지는 잘못된 용어다라고 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외국어를.? 한국인 입장에서 mid middle 비슷한 느낌이고 다만, 미국 현지에서 mid-range jumper로 많이 사용되니까요.
잘못된 용어다라고 말씀하시긴 보단 미국에서는 보편적으로 미드레인지로 쓰입니다가 바른지적인거 같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바른 용어는 중거리 점프슛 인거 같습니다. 우린 한국인 이잖아요 미국 기사를 자주 읽음으로 바른 영어를 쓰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바른지적 감사합니다.

틀린건 아닌데 저걸 굳이 저렇게 쓰냐라는 생각은 들죠

한국인이면 "중거리슛"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말로 할수 있는걸 굳이 글자수도 더 많고 발음도 어려운 외국어를 쓸 필요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미들레인지가 광범위하게 잘못 쓰이는 용어라고 할만한지는 의문이고
아예 의미가 변해버리는 다른 사례에 비하면 무슨 문제인가 싶기도 합니다

저도 매냐는 물론이고 인터넷 전반에서 미들레인지라고 쓰는 걸 거의 못 본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