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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 스타더마이어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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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2 00:13:01


신인왕 출신의 선수로 짐승같은 운동능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는 선수였지만
피닉스 선즈,뉴욕 닉스,댈러스 매버릭스,
마이애미 히트 등을 돌아다니며 선수생활을 하며 우승과는 인연이 없던 선수
그런 그가 만약 지금 NBA에서 뛰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솔직히 이름 너무 멋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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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12 21:31:45

애틀 존 콜린스 상위상위 호환일까요

2020-02-12 21:40:18

먹튀선수로 유명한 아마레 아닌가요..ㅠㅠ

2020-02-12 21:43:52

뉴욕가서 먹튀이미지 생긴거지
아마레 던컨 덕크 파우등
이천년 중후반 1티어급 포워드였습니다

2020-02-12 22:53:40

피닉스 시절엔 공만 투입시켜주면 박스 안에서 어떻게든 우겨 넣을 수 있었던 파포였습니다.

2020-02-12 21:42:01

진짜 전성기 아마레 공격력은 역대급 4번이라 봅니다

2020-02-12 21:44:18

슛만 있다면 최고반열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예 3점이 없었다는게 아쉽습니다

2020-02-12 22:03:18

아마레 슛터치 엄청 좋았습니다. 취소되기는 했지만 버저비터 3점도 성공시킨적 있아요

Updated at 2020-02-12 22:16:09

그러게요 독특한 슛폼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

2020-03-22 01:07:54

슛폼이 듀란트랑 비슷하네요

2020-02-12 22:39:24

아마레 슛은 당대 빅맨을 통틀어도 노비츠키 말곤 확실히 위로 둘 빅맨이 없을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3점이야 당시에 쏘는 빅맨 자체가 많지 않았고요.

2020-02-12 21:47:12

제가 35인데
제가 봤던 선수중에는 골밑에서 움직임이 젤멋있었던 선수였어요

2020-02-12 21:52:21

아마레가 플옵에서 던컨 매치업에서 압도한 적도 있지 않았나요? 공격력 한정하면 지금 AD보다도 위라고 보입니다. 다만 수비는...

2020-02-13 08:33:06

던컨 상대로 폭격했었죠. 

2020-02-12 21:56:51

고글을 쓴 이색적인 모습이 멋졌던걸 기억하네요

2020-02-12 21:57:24


수비가 너무 없던 선수라..

2020-02-12 22:18:09

명짤이죠 많이 퍼날랐었는데

Updated at 2020-02-12 22:52:36

와... 이게 벌써 십년이 넘었어요

2020-02-12 23:14:48

앜 너무 오랜만에 보네요

2020-02-13 00:32:02

이거 제목이 뚫지 못하는 창과 막지 못하는 방패였던가요.되게 오랜만에 보네요

Updated at 2020-03-22 01:12:08

방패로 공격하기vs창으로 수비하기

2020-02-12 22:08:03

제 기억 속 최고의 롤맨

2020-02-12 22:15:56

르브론 나왔던 영화 train wreck 의 기억이 뭔가 더 강렬하네요

2020-02-12 22:19:26

2000년대의 기라성같은 파워포워드들 사이에서 공격력 하나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요새 메타면 3점 장착하고 더 잘 어울리는 선수가 될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2020-02-12 22:22:05

앞에 수비 하나만 치워주면,
어떻게든 2점을 만들던 선수죠.
내쉬는 그 한명 치워주는걸 너무 잘했구요.
상대적으로 오래 가지 않아서 그렇지,
스탁턴&말론과 동급의 파괴력이었습니다.

2020-02-12 22:30:22

블레이크 그리핀보다 득점을 좀 더 올릴 수 있는 선수일꺼라고 생각합니다

2020-02-12 22:32:02

제 느낌에 아마레랑 가장 유사한 현역선수는 시아캄인데, 그보다 더 뛰어난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물론 수비력이랑 패스는 마이너스 되겠지만요.  

2020-02-12 23:04:43

서인영..................

2020-02-12 23:15:20

스퍼스 팬은 아마레를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2020-02-12 23:26:24

2대2 공격 롤맨으로는 역대 원탑이라고 봅니다, 정확한 미드레인지 슛으로 팝퍼로도 수준급이었죠. 요새 였으면 3점도 장착했을 겁니다.

2020-02-12 23:46:39

닥돌이랑 우겨넣기가 인상깊어서 그렇지만 골밑에서도 상당히 스킬풀했던 선수죠. 게다가 3점이 아쉽긴 했지만 미드레인지에서의 슛터치도 상당히 부드러웠던 선수로 기억합니다. "어떻게든 공을 바스켓에 넣는다" 라는 문장을 가장 잘 이행했던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2020-02-13 00:43:13

전성기 이후도 롤맨, 팝맨, 포스트업 페이스업풀업점퍼 등등 요즘 이런선수있나요??
그립네요 너무나도

2020-02-13 01:01:40

아마레가 전성기던 시절에는 3점 던지는 빅맥이 특이취급받던 시절이였습니다 실제로 밖으로 나오면 스페이싱이 문제가 아니고 소프트하다는 소리듣는 시절이였죠

그당시 빅맨의 최고 백코트방면은 미들슛까지였고 아마레는 큰부상이후 폭팔력은 줄어도 미들까지 범위를 넓히며 공격력만큼은 꾸준하게 유지해주던 선수였죠

실제로 인터뷰에서도 필요하다면 3점장착하겠다 라고 할정도로 슛터치가 매우 좋았던 선수였습니다

2020-02-13 05:34:54

저에겐 내쉬와 함께 피닉스 이끌때 너무 좋아했는데, 부상 이후 커리어가 너무 처참해서 안타까운 선수입니다. 뉴욕에서 재활만하다 끝나서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2020-02-13 06:13:12

빠르면서도 파괴력이 인상적이었던 선수를 꼽자면 숀켐프,찰스바클리,아마레. 다들 보는 맛이 있었어요. 런앤건 스타일 보는 맛이 있죠

2020-02-13 07:28:27

진짜 공격력 하나는 진퉁이었죠
그 대단한 던컨 상대로 40득점씩 폭격할땐 경이로웠음..

2020-02-13 08:34:10

 픽앤롤 상황 만들어주고 롤맨 쓰라고 하면 전 무조건 아마레 쓸겁니다.

2020-02-13 10:04:53

 전성기 피닉스의 내쉬-아마레의 픽앤롤은 정말 알고도 못막는 수준이었습니다.

2020-02-13 11:45:21

던컨 상대로 그 정도 폭격할 수 있는 선수는 흔치 않았죠. 어떻게든 득점을 만들어냈던 선수. 요즘 같으면 3점도 던지면서 꽤 준수한 성공률 보여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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