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트랙 걷거나 뛰기, 2시간 스킬트레이닝, 1시간 유산소, 1시간 웨이트 이건 고정이고 여러 운동 조합해서 주6일을 매일 6개월간 소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1년치 운동을 하루만에 하는군요..
새벽4시에 일어나 저걸 다 소화한거네요.
2시간 트랙 다음에 1시간 유산소를 따로 했었군요. 2시간 트랙은 운동강도를 낮게해서 웜웝형식으로 하나보네요.
저건 아마 그냥 짜여진 스케줄일 뿐이고..
분명 심하게 더 했을거 같아요.
트레이너건 선수들이건 코비가 얼마나 광적으로 훈련을 했는지 증언해주죠.
정말 일화를 들어보면 정신 나간 사람이 아닌가 할 정도예요..
코비가 죽고 나서 많은 선수들이 그를 회상하며 하는 이야기가
항상 훈련을 열심히 해라 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평생을 죽어라 훈련만 하고 농구 밖에 몰랐던 코비가
이제 좀 은퇴하고 편한 삶을 누릴까 했는데....하
제 1년치 운동을 하루만에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