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콘리 트레이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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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5:08:11
유타 get 러브, 섹스턴
클리블랜드 get 콘리, 에드 데이비스, 21년 골스픽 포함 2라픽 두장
유타 입장에서는 러브를 영입함으로서 팀의 약점인 4번 포지션 보강과 동시에 리바운드 하위권인 팀의 리바운드를 보강하고 3점이 뛰어난 자원이라 스페이싱을 넓게 쓸 수 있고 스크린으로서
미첼의 공격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음. 1옵션 미첼을 밀어줌으로서 팀을 개편할 수 있습니다.
러브 입장에서도 동기부여로 인한 성적 상승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포가에게 전권을 주지 않고 스나이더 감독 전술로 콘리가 이전처럼 역할을 가져갈 수 없고, 미첼과 잉글스, 클락슨으로 콘리의 역할은 어느정도 대체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4,5번 자원인 에드 데이비스는 러브가 오니 필요도가 줄어들구요.
클리블랜드 입장으로는 러브의 4년계약을 콘리의 2년 계약으로 줄일 수 있고, 2라픽 두장을 얻습니다.
섹스턴을 보내지만 포가 유망주 교통정리로 더 어린 갈란드를 밀어줄 수 있습니다. 베테랑 콘리의 존재는 갈란드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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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블손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