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와 동 시대를 살면서 NBA 팬을 한게 20년이 넘었는데
코비라는 사람이 이렇게 큰 부분을 차지했는지 몰랐습니다.
심지어는 레이커스팬도 아니고 코비 전성기에는 오히려 싫어할 정도였는데 말이죠..
그의 Work ethic, 프로의식에 감탄하고, 은퇴할때까지의 농구에 대한 열정에 경외를 가지게 되면서
그의 팬이 되어 버렸나 봅니다.
먹먹하게 있다가, 아래 reddit에서 본 헌정 art를 클릭하다가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정말 저 먼곳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