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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지금보면 쇼타임농구는 뉴올쪽이 더 가깝다고 느껴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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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13:05:59

잉그램의 슬래싱과 즈루의 슈팅 론조의 빠른 경기운영과 자이온의 역동성...저는 쇼타임레이커스의 부활은 전 레이커들이 많은 뉴올에서 오히려 실현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요즘 하게됩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과 갈매기의 원투펀치가 워낙 강력한데 한편으로는 가끔 보여지는 답답한 볼무브먼트와 슬래셔 부재가 리그 최고의 성적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르브론이 막히면 상당히 답답해지더군요.
물론 성적은 레이커스와 뉴올 (중계진은 편의상 펠스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펠스가 익숙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의 차이가 크지만 개인적으로 보는재미는 뉴올의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특히 자이언복귀후에는 보는맛의 차이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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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7 13:11:33

젠트리와 댄토니가 해임되고 뉴올이 댄토니를 영입하게된다면 진짜 재밌는 농구할것같습니다

2020-01-27 13:17:02

그럼 자이언은 5년 내로 커리어 마감할지도요.. 댐토니에게 갈림 당하면 어휴;

2020-01-27 13:12:28

오늘이야 보스턴의 삽질로 이겼지만 신바람 농구라거 좋게 말해주기엔 나무 중구난방이에요. 진짜 느바팀이 맞나 싶은 실책에 본헤드 플레이에..자이온이랑 즈루 돌아오니 롤 문제도 심각해졌습니다. 오늘은 의도적으로 즈루랑 잉그램을 2,3쿼터에 따로 쓰는듯한 모습이더군요. 클로징 멤버로는 같이 나왔지만요. 아직 스타팅 멤버의 시너지는 전혀 없는것 같아요. 즈루-볼-잉그램-자이언-페이버스 멤버 면면은 정말 좋은데 말이죠.

WR
2020-01-27 13:17:13

잉그램의 롤이 좀 애매한것같습니다. 만약 쿠즈마를 데려올수있다면 잉그램을 포기하는것도 괜찮지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2020-01-27 13:22:50

잉그램과 쿠즈마요? 쿠즈마 얻을라고 잉그램을 포기하느니 즈루를 트레이드 시키고 잉그램 자이온 볼 영건 3인방 주축으로 가야죠. 쿠즈마는 지금 뉴올에서 필요로 하는 선수가 전혀 아닙니다.

2020-01-27 13:27:04

지금은 어떻게든 이기는게 중요하지 경기력은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아직 3경기인데요. 3쿼터는 역시나 불안했지만 4쿼터 보면 점점 좋아지리라 봅니다.

2020-01-27 13:27:14

오늘 보스턴과의 경기를 풀타임으로 처음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산만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정신없이 달리다보니 턴오버가 어마어마합니다

Updated at 2020-01-27 13:33:43

랄은 승리랑 보는맛 둘다 챙길수있는거같고
뉴올은 보는재미는 랄못지않는데 승리까지는 장담못하는(?)것같슴다

2020-01-27 13:33:51

매력적인 농구입니다. 어수선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전 이게 꼭 단점은 아니라고 봐요. 자이온 론조를 비롯해 잘 달리고 젊은 선수들이 많은 뉴올은 실수가 잦아도 동적인 농구로 우위를 점할수 있다 봅니다

2020-01-27 14:23:31

실현되었다고 보기엔 아직은 합도 잘 안맞고 결과로 보여준게 없습니다.

2020-01-27 17:11:52

팀의 중심을 자이온으로 잡고 가려는 것 같은데 잉그렘이 붕 뜨네요. 팀도 잉그렘을 잡을 생각이 별로 없는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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