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면 쇼타임농구는 뉴올쪽이 더 가깝다고 느껴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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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13:05:59
잉그램의 슬래싱과 즈루의 슈팅 론조의 빠른 경기운영과 자이온의 역동성...저는 쇼타임레이커스의 부활은 전 레이커들이 많은 뉴올에서 오히려 실현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요즘 하게됩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과 갈매기의 원투펀치가 워낙 강력한데 한편으로는 가끔 보여지는 답답한 볼무브먼트와 슬래셔 부재가 리그 최고의 성적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르브론이 막히면 상당히 답답해지더군요.
물론 성적은 레이커스와 뉴올 (중계진은 편의상 펠스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펠스가 익숙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의 차이가 크지만 개인적으로 보는재미는 뉴올의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특히 자이언복귀후에는 보는맛의 차이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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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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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와 댄토니가 해임되고 뉴올이 댄토니를 영입하게된다면 진짜 재밌는 농구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