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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까지 싸워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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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12:31:23

어빙이 경기 안 뛴게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요

어빙의 행동이 이해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어빙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는 사람도 있겠죠

모든 사람의 생각은 다르니깐요

그런데 NBA의 전설 중 하나가 안타까운 사고로 고인이 되었는데

그 일로 인해 일어난 일로 다른 선수를 입방아에 오르며

니가 맞네 내가 맞네 이러면서 싸워야 되나요

물론 이 글 또한 그분들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글인걸 압니다

오늘만큼이라도 쓸모없는 언쟁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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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7 12:33:45

제 의견이랑 똑같습니다. 도대체 그게 지금 뭔 의미가 있다고 그거갖고 또 싸워야되나요. 오늘같은 날은 좀 그냥 게시판에 추모글만 봤음 좋겠습니다.

2020-01-27 12:34:57

오늘 같은 날이 아니더라도 싸울 만한 일이 아닌것 같은..

2020-01-27 12:35:29

굳이 싸워야하나 싶어요

 

어빙얘기는 꺼내지마세요  지금은 애도를 표하는 시기인데..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1-27 12:37:58

선수들 개개인의 성격이고 어찌보면 개성인건데 너무 왈가왈부하는 느낌입니다.

2020-01-27 12:38:45

내 의견이 맞는 것 같다. 아니다, 내 의견이 맞는 것 같다. 부류의 의견 교환을 굳이 이런 날까지 꺼내야하는건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1-27 12:42:15

게시판이 있는한 어쩔수없어요...저런사람들은 어딜가든 있으니

WR
2020-01-27 12:42:46

언쟁하는 분들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아서 남겨봅니다

언쟁은 언제나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겐 슬픈 날이지만 누군가에겐 평범한 하루겠죠

누군가를 욕하거나 비난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

그냥 저의 작은 바램일 뿐입니다

오늘만큼은 누구도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020-01-27 12:44:16

good game tough loss, who cares?...

2020-01-27 12:44:46

오늘같은날 NBA레전드 추모보다 선수한명의 프로의식과 그선수의 비판의 정당성을 토론하는걸 보니 참 이런것도 홍대병이라고 해야할지..

2020-01-27 12:46:22

비판하는사람도 있을수있고 아닌사람도 있을수있는거지 그런걸로 다른사람의 인생을 평가합니까?

Updated at 2020-01-27 12:48:24

본문에는 공감하지만 이런 글도 이제는 안보였으면 좋겠네요.여기서 또 언쟁이 생기니까요

WR
2020-01-27 13:10:46

심란해서 이런글을 쓰게 됐네요

앞으로는 이런 글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020-01-27 12:49:20

전 이런 경우에 프로의식을 논하는 사람들은 지인이나 가족 등 사고시에도 돈 주는 사장이나 거래처 등등을 생각해서 프로의식을 가지고 그 돈주는 사람들 손해안보게 연차나 휴식없이 일해주면 딱이라고 봐요. 과연 본인들은 그렇게 하면서 프로의식을 운운하는건지... 내로남불아닌가요?

2020-01-27 13:02:15

이 글도 비슷합니다. 결국 누군가를 규탄하는 댓글의 장이 되겠죠.

WR
2020-01-27 13:10:11

제 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2020-01-27 13:27:02

오늘만큼은 서로 싸움을 멈추고 코비를 추모했으면 좋겠습니다. 명절의 마지막 날이니깐요.

하... 정말 이번 명절에 여러 사건 사고 소식에 신종바이러스에 코비가 세상을 떠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2020-01-27 14:06:54

저는 글쓴님 글과 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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