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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12: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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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7 12:16:43

농구선수이기 전에 사람입니다.

2020-01-27 12:17:59

팀과 동료에게 양해를 구했다면 문제될건 전혀없다고 생각합니다

2020-01-27 12:18:33

이런 의견도, 다른 의견도 이해되지만 비판에 동의하진 않네요. 열심히 뛴 선수들을 뛴 선수대로 칭찬을 해줬음 하네요.

2020-01-27 12:18:36

그냥 오늘은 코비만 생각하고싶네요

2020-01-27 12:18:45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적어도 매니아인이라면 이런 글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 바램입니다. 특히 오늘은 누구도 비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20-01-27 12:19:06

전혀요

2020-01-27 12:19:17

할 수는 있겠죠. 근데 오늘은 그런 비판조차 하고 싶지 않네요.

2020-01-27 12:19:27

오늘 같은날 굳이 누구를 비판하고 평가 하고 싶지 않네요

2020-01-27 12:19:32

그런 단순한 예를 통해 어빙과 코비의 관계를 설명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은 본인의 자유이나 당사자가 겪는 헤아릴수 없는 슬픔을 함부로 재단하는것 또한 예의가 아닙니다.

Updated at 2020-01-27 12:20:44

글쓴분 생각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어빙의 결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 = 정상

 

어빙의 결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 = 정상

 

 

둘다 정상인데 자꾸 한쪽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네요.

 

 

2020-01-27 12:23:02

동의합니다

2020-01-27 12:25:19

동의하지 않습니다.

슬픔을 참고 경기 뛰는 것 = 정상
슬픔이 너무 커 겅기 못 뛰는 것 = 정상
위 두개의 행동중 어느 하나를 비난하는 것 = 비정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1-27 12:29:22

이게 맞죠.

2020-01-27 12:31:28

부정적으로 보는것과 비난 하는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생각합니다.

2020-01-27 12:26:16

정답이네요
동의합니다

2020-01-27 12:34:42

어빙의 결장을 부정적으로 보고, 본인이 비슷한 일을 겪었을 때도 흔들림없이 일한다 - 정상

어빙의 결장을 부정적으로 보고, 본인이 비슷한 일을 겼었을 때 감정동요로 일을 못한다 - 내로남불

부디 어빙의 결장에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시는 분들이 같은 잣대로 본인의 인생을 사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너무 추할 것 같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1-27 12:20:40

현실예시를 직장상사로 드시는거보다 본인이 어릴때부터 우상으로 삼고 힘들때마다 조언 듣던 가장 친한 형님으로 드시는게 더 맞지않나싶습니다 그래서 월차 쓰고 달려간거라고보시면 이해가 되시지 않을까요? 님 말대로 팀원 다독이고 리더쉽 발휘했으면 더 멋졌겠지만 선수이기전에 사람입니다

2020-01-27 12:21:01

감성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봅니다
이성을 유지할수 없을만큼 통곡하는분 많이 봤는데 프로로서 팀의 승리에 보탬이안된다 생각하고 빠진거라면 아쉽지만 이해할수도 있다 봅니다
강한 멘탈을 가져서 경기후 집에가서 통곡했더라면 더욱더 멋지겠지만 모두가 그럴수는 없다고 봅니다

2020-01-27 12:21:16

어빙의 행동도, 비판하는 팬들도 모두 이해가 갑니다.

이문제는 어떤쪽으로 봐도 정답은 없는것같네요.

2020-01-27 12:21:24

어빙도, 매니아도 오늘은 코비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비판은 그 뒤에 건전하게 이루어져도 괜찮지 않을까요?

2020-01-27 12:21:43

다 이해됩니다. 한쪽의 입장이 전혀 이해되지 않은 문제가 아니죠.

2020-01-27 12:21:43

오늘은 코비 사고의 슬픔에 잠겼으면 합니다
너무 어빙 이슈로 게시판이 나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Updated at 2020-01-27 12:22:15

일단 이게 왜 상사로 비유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럴 수 있지 않나요?’ 로 접근해보자면
결국 본문과 같은 의견도 비판받을 수 있는거라서요...

이쯤되면 그냥 생각이 다른거라
서로서로 비판만 하다가 끝날 것 같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1-27 12:22:22

깊고 좁은 관계를 갖는 어빙으로서는 누구보다도 많이 힘들것 같아 이해가 갑니다. 코비또한 스타일이 비슷해서 둘이 잘 맞았다고 하고요. 가족은 아니지만 흑인 특유의 브라더 문화도 있기에 그 둘의 깊은 관계를 어찌 우리가 알까여

2020-01-27 12:22:28

우리가 그들이 얼마나 가까운 사이였는지 알길이 없는데... 저도 어빙을 갠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너무들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0-01-27 12:22:32

슬퍼서 경기에 안나오면 안됩니까? 구단측에서 아무런 말도 없는 이상황에 우리가 뭐라고 어빙이 잘했네 잘못했네라고 판단합니까. 왜 결장이란 결정을 했는지 공감이란거 조금이라도 하면 안되나요? 무섭네요 이곳 사람들.

2020-01-27 12:23:22

포포비치 말대로 그게 중요한가요...?
이기고 지고, 누가 출전하고 결장하고 그게 중요한가요...

2020-01-27 12:23:54

비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Updated at 2020-01-27 12:26:04

이런게 뭐가 중요한가 싶습니다.

어차피 우린 언젠가 모두 죽습니다.

오늘은 누가 잘못했고 비판하고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20-01-27 12:26:39

비판 받아야한다 보다는 비판의 자유는 있다...정도가 좋을것 같네요

2020-01-27 12:26:01

대체 매니아인이란 뭔가요...

2020-01-27 12:26:20

 농구 선수이기 전에 사람입니다.

Updated at 2020-01-27 12:26:37

인터넷에서 감성적인 여론에 휩싸이면 이성적인 얘기는 옳든 그르든 사람취급 못 받고 배척당합니다
내용은 공감하지만 이미 애도의 분위기가 조성된 곳에서 어빙 프로의식 관련 글로 자극하시면 긁어 부스럼만 생길 거예요

2020-01-27 12:26:28

본인이 옳다 그러다 생각할수 있겠지만

오늘같은 날 충분이 이해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걸 가지고 비판한다고 게시판 분란을 일으키고 누군가를 욕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저만해도 위 상황이면 빠지겠어요.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이겨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작성자님 말씀대로 프로라면

본인 상태가 게임을 뛸수 없다고 느낀다면 빠지는게 맞죠

 

2020-01-27 12:27:14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것과 틀린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다른 생각은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봅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2020-01-27 12:27:25

어빙을 좋게 보는 편이지만 오늘 결장은 살짝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충분히 이해는 가는 행동이라...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든 아쉽다고 생각하든 둘 다 충분히 나올만한 의견 같습니다.
근데 비판하는 쪽을 사람 취급도 안하면서 저주까지 하는 일부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네요.

2020-01-27 12:27:44

저는 어빙이 이해됩니다. 다른 선수들 속은 알 수 없죠. 코비에 대해 얼마나 큰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람에게 멘토의 죽음, 그것도 갑작스런 이런 사고사는 가족의 죽음만큼이나 감당하기 힘든 사건일수 있습니다. 남이 가진 감정의 크기를 함부로 재단할수는 없는거죠. 

Updated at 2020-01-27 12:32:05

직장상사의 베프이자 인생의 멘토가 사고로 죽어서 연차낸다면 전 이해합니다.

만약 어떤 동료가 인터넷에 그 상사 비판글 올리면서 자기가 비판하는게 정당하다고 한다면 그 직장상사를 매우 싫어하는 무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론 거리두며 지낼겁니다.

2020-01-27 12:28:10

오늘 같은날 이런글을 봐야 한다는게 답답하네요

2020-01-27 12:28:19

선수들이 부상있으면 부상참고 뛰기도 하지만, 휴식을 취할 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빙은 정신적 외상을 입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우상이었던 코비와 각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고 코비의 사망으로 인한 충격이 무엇보다 컸을거라 생각합니다.

2020-01-27 12:28:28

이건 정상 비정상의 문제가 아닌 감정과 공감의 이야기입니다. 비판은 할 수 있다는거에 동의는 합니다. 하지만 이 순간에 저런 글 올리신거 보면, 전 실제 제가 있는 프로의 세계에서 글쓴이님을 만나면 님과 비즈니스 안할거같아요.

2020-01-27 12:28:47

비판할 수 있습니다. 단지 본인 삶에서도 그런 프로의식을 보여주면서 살아야겠죠.

Updated at 2020-01-27 12:28:59

얼마나 슬퍼하는지 짐작도 못하면서 비난하는게 더 이상합니다.

2020-01-27 12:29:17

어빙은 비판 받아야 하는 의무가 있는것이 아니라 

 

팬들이 비판 할 '수' 도 있는 자유가 있는거죠

 

그리고 어빙의 결장을 비판한 사람을 매정한 사람이라고 어빙을 옹호하는 분들이 비판할수도 있구요.

 

제의견은 어빙의 결장을 비판하는 사람을 비난하고 싶습니다.

 

공놀이 전에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그런 부류의 사람을 전 싫어합니다.

2020-01-27 12:31:37

코비랑 친한 정도를 객관 수치화할수 있을까 싶네요

결장하고 싶었던 선수 많았을텐데... 

이때다 싶어서 까는사람도 너무나간 감이 있지만 분위기가 한쪽으로만 치우치는것도 좋은건 아닌듯해요

2020-01-27 12:31:59

오늘같은 날 비탄에 잠긴 어떤 선수의 행동을 두고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2020-01-27 12:32:05

개개인의 관계가 다 다릅니다.
이런 문화를 정말 싫어하는데 프로라는 명목하에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 말이죠.

프로도 사람이고, 구단과 동료들에게 양해를 구하면 되지 자꾸 프로의식이 부족하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프로인데 몸이 안좋거나 주의에 안좋은일 있어도 무조건 출근하시나요?
저는 경기를 뛸여견이 안되는데 안뛰었다고 프로의식이 없다는건 동의 못해요.

2020-01-27 12:32:07

비판하실분은 그냥 비판하시면 되고..그냥 전 코비를 추모라고 어빙을 이해하렵니다.
하루종일 착잡하네요

2020-01-27 12:32:40

꼭 이런사람은 어딜가나 있네요 왜 논란은 만드는건가요? 어빙이 경기에 안나온게 본인인생에 그렇게 중요한가요?

Updated at 2020-01-27 12:35:58

뭐 다르게 생각하면 부상등의 이유로 뛸상태가 아닐때를 파악해서 빠지는것도 프로선수로서의 관리의 일부로 치면

그냥 (정신적)부상당했다고 생각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목꺾인 선수보고 릅같은애는 맨날 얻어맞아도 뛰는데 넌 왜 쉬냐 하진 않잖아요

누군 발목꺾여도 그날 바로 돌아오는반면 어떤선수는 몇경기 결장하고 그런거죠

2020-01-27 12:32:55

사람마다 슬픔의 깊이가 다르니 님이 주장하시는 회사에 비유하는것도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구단과 동료들의 동의를 받았다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프로의식 운운하기전에 본인이 성숙한 팬으로서 nba를 시청하시는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1-27 12:34:55

프로의식에 이어서 애도하는 방식까지 누가 더 낫다면서 서열을 매겨야 하나요...

2020-01-27 12:36:07

줄세우기 진짜 소름돋네요

2020-01-27 12:37:02

애도하는 방식마저 줄세우고 누가 누구보다 낫다 해야하나요?

진심 소름 돋습니다 적당히 좀 하면 안될까요? 

2020-01-27 12:39:27

이 댓글은 정말 멋없습니다.

Updated at 2020-01-27 12:34:42

누군가를 비판하기보단 충분히 슬퍼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 아닐까 싶네요. 비판은 나중에 하셔도 될것 같네요.

2020-01-27 12:33:08

Life is bigger than basketball

2020-01-27 12:34:00

댓글들을 보니깐 어떤게 더 중요하냐에따라 다른가봐요 비판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농구자체가 중요한거고
그게 아닌 사람들은 농구보다 코비를 더 중요하게생각하는것 같구요 다른 이유들이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이드네요 저는 농구자체보다 코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말씀드리고싶은게 본인이었으면 어떻게하셨을까라고 여쭤보고싶네요 역지사지가 가장 간단한 방법인듯 합니다

2020-01-27 12:34:26

비판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비판보다는 이해가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2020-01-27 12:34:39

어빙과 코비는 유난히 더 가까운 관계였습니다 

보통의 선후배 정도가 아니었어요 

코비가 자신과 조던의 관계가 어빙과 코비 자신의 관계와 같다고 했으니까요 

이건 보통의 관계가 아닙니다 

이런 비극적인 상황에서 조차 누군가를 비판 할 생각을 한다니 참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2020-01-27 12:36:07

제발 부탁인데 어빙가 잘못이 있든 없든

 

오늘같은날은 어빙 얘기 꺼내지마세요 제발

Updated at 2020-01-27 12:36:52

코비를 추모하는것보다 우선하여 경기를 뛴 선수들을 비판하지 않는것과 경기보다 코비의 추모를 더 우선한 어빙의 행동을 비판하지 않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일은 선수 개개인의 선택에 있어서 어떤행동이 옳고 그름이 존재하지 않는 문제라고 생각되기때문입니다.

2020-01-27 12:36:54

전 저부터가 저런일이 닥치면 연차내고 달려갈 사람이라 비판 않으렵니다. 아무리 인생이 내로남불이고 내 일과 저 농구선수에게 닥친 일이 같지 않더라도 판단에 일관성을 유지하는것이 더 나은 삶을 살게 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2020-01-27 12:38:02

뭣이 중한디..

2020-01-27 12:39:39

진짜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오늘 같은날 이게 중요한가요??

2020-01-27 12:41:08

 정말...이런거 가지고 반복해서 글이 나오는게 참..

2020-01-27 12:41:09

어빙이 감성적인 사람인 것 같아요. 좌충우돌하는 인터뷰, 불같은 인스타 스토리...그냥 오늘도 어빙다웠죠. 개인적으로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생각하지만 어차피 어빙은 브루클린 라커룸의 임시 리더이고 다음 시즌에 듀란트가 돌아올거니 그러려니 합니다.

2020-01-27 12:41:32

팀장이 출근 안하면 100%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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