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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삶의 기준이자 버팀목이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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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7 08:58:41

중고등학교때 그의 인터뷰를 보며 이야기를 들으며 선수를 준비하던 저에게 세벽 4시에 운동하게 일어나게 하였고 가정사에 부상이 농구를 그만둔 저에 마음을 붙잡게 만들었고
아버지가 주신 빚때문에 단하루도 일을 안쉬고 일한지 4년째 너무너무 힘들지만 코비는 더열심히 했을꺼야 하면서 버티고 있는 저에게 모든게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눈물이 멈추지가 않습니다..
그어디에도 올릴수 없는글 여기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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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7 08:59:20

힘내세요

WR
2020-01-27 09:10:48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힘듬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어요

2020-01-27 09:01:49

정말 어디에도 올릴 수 없는 글임에 동감하고, 또 그만큼이나 많은 사람들한테 영감과 용기를 주는 삶을 살았죠. 우리가 더 열심히, 정말 코비만큼 미친듯이 삽시다!

WR
2020-01-27 09:07:51

코비가 행복하게 은퇴후삶을 사는걸 보며 아무에게도 못말하는 저의 삶에 위로였는데 마음을 잡기가 어렵네요..

2020-01-27 09:09:38

저도 지금 너무 멘붕이 왔지만 글쓴분께서는 털어버리시고 굳건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산 사람이라도 맘바 멘탈리티해야죠..

WR
2020-01-27 14:10:23

감사합니다..

2020-01-27 09:16:53

Dc야 뭐 늘그러던곳이니 그러려니합니다

2020-01-27 09:17:31

누군지도 모르고 어떤분인지도 모르지만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주세요

WR
2020-01-27 14:11:23

밑에분 댓글처럼 코비가 지켜보고있다 생각하려구요 감사합니다

2020-01-27 09:18:46

어떤 분인지 알지 못하지만, 용기내서 이런 이야기를 하신 글쓴이에게 맘바 멘탈리티가 영원히 함께 할 겁니다. 힘내세요

WR
2020-01-27 14:16:17

빚을 어머니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갚고잇어서 그어디에도 말할곳이 없더라고여.. 매니아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0-01-27 09:19:04

코비형 천국에서 꼭 이렇게 당신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웃으며 지켜봐줘

WR
2020-01-27 14:20:40

어떻게 살아야지 생각했는데 한마디가 큰힘이 되는거같습니다 꼭 저희를 지켜봐주면 좋겠어요 제가 더 열심히 살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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