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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눈앞에 모습이 선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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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7 06:28:07

너무나 충격적이고 너무나 슬프네요.

올시즌만해도 코비와 큰 딸이 스테이플스센터와서 웃으며 농구보던 모습이 눈앞에 선한데...

어쩌다 이런 슬픈 일이 갑자기 일어날까요...

샷클락 숫자 24초, 그리고 가장 위대한 24번 코비, 샷클락 24초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짧네요. 슬픕니다 정말.

정말 최고의 농구선수였던 코비 고맙습니다 편히 쉬세요..그리고 아직 많은 꿈을 펼치지 못한 딸 지아나 역시 명복을 빌어요..

정말 지구의 반대편에서, 아니 온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존경한 선수였어요.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비와 지아나 그리고 헬기에 탄 다른 학생과 학부모, 안타까운 사고를 맞이한 분들이 이제 편히 쉬길...명복을 빕니다.

이렇게나마 작은 글 하나로 영웅 코비에게, 그리고 지아나에게 슬프고 존경한 마음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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