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루가 점점 계륵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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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11:10:02
분명 기복없는 높은 수비력은 칭찬 받을만 하지만
공격에서 너무 헤비 핸들러에
턴오버도 많고
슛은 기복을 엄청 타네요
방금도 즈루의 연속 포제션으로 나쁜 리듬 타서
11점차로 벌어 진거
즈루 대신 레딕이 나오니 다시 7점차로 좁혀 집니다.
교통정리가 된게 아니라
부상전력만 돌아 왔을 뿐 자이온 전이나 후나 팀의 문제는 항상 똑같습니다.
수비리바운드와 공격에서의 교통정리
그나마 자이온까지 합세해서 공격이 정말 번잡해 보입니다.
문제는 감독이 젠트리
그걸 또 밀어주는 프론트
젊은 선수들은 빨리 자기 팀 찾는게 상책일 꺼라 생각이 자꾸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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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20-01-25 11:30:38
볼은 그래도 노마크에서 던질만한 슈팅인데
즈루는 너무 심할 정도의 헤비 핸들러이네요.
제임스 하든을 바라면서
소프트 핸들러를 시키면 잉그램이 불쌍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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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즈루 볼 둘이 전반에만 17개 샷을 던졌어요. 이 둘은 샷을 좀 줄이고 경기 조립과 수비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보는데.. 공격수는 이미 차고 넘치죠.. 잉그램은 25점을 넣고 있고 자이온도 골밑 성공률이 대단.. 3점장인 레딕에 무어 하트까지 공만 잡으면 냅다 달리는데.. 경기력도 점점 노잼에 이길것 같지도 않고,, 뉴올 경기 잘 안보게 되네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