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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어빙에 대한 여론변화를 보니 격세지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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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15:23:10

결국 본인의 행동과 말로 자초한거라서...이제는 정말 실력으로 클래스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고 보입니다. 어쩌다 한번 나오는 화려한 크로스오버나 하이라이트 필름이 아니라, 본인이 갈망하고 자신하던 1옵션 급의 캐리력을 입증해야할텐데 클블 이적 이후 지금까지의 행보를 돌이켜보면 물음표가 더 많네요.

16파이널에서 보여준 퍼포먼스 당시만 해도 이렇게까지 추락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나이도 어렸으니 앞으로의 성장마저 기대되는 시점이었지만 지금은 그때만큼 마냥 낙관적으로 바라보기도 힘들어졌습니다. 팬으로서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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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1-24 15:30:39

그때는 아직 어렸고 더 발전할 거라고 기대했죠. 이제는 기대가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2020-01-24 15:56:47

본인이 1옵션 하고싶어서 클블 나간건 이해가 가는데 듀란트와 한팀으로가니 이해가 안가죠. 설마 듀란트를 제치고 1옵션을 할수있다고 생각한건 아닐테고

2020-01-24 19:50:44

본인 스스로 1옵션은 무리라는걸 받아들인거죠.

2020-01-24 22:12:03

사람마음이 항상 같은건 아니니까요.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다른거죠.

2020-01-24 15:59:27
이런 건 여론이 바뀌는게 아니라
팀과 선수 상황이 바뀌면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바뀌는거죠.
어빙, 브루클린 잘나가면 또 어빙 지지하는 분들이 목소리를 내러 옵니다.
2020-01-24 16:15:55

어빙은 자기가 1옵션을 원하면 실력으로 경기장에서 증명을 해야죠 괜히 팀케미에 악영향끼치는 쓸데없는 인터뷰좀 안하면 좋겠네요

2020-01-24 16:16:09

이미 보스턴에서 본인의 한계를 느끼고 듀란트한테 간거라 1옵션감이라는것을 입증할 필요는 없는듯하고요. 내년에 듀란트가 어느정도 하기만 해도 이번시즌보다 훨씬 좋은 모습 보여줄꺼 같습니다.

2020-01-24 16:57:39

1옵션 이야기가 오늘 많이 나오는데 설마 듀랜트가 오고도 본인이 1옵션을 하겠다고 할까요...

문제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게 문제죠... 리더병...

2020-01-24 19:21:02

혹시 듀란트와 뛰고 싶었던건 자기가 볼 길게 들고 있을 수 있어서?

2020-01-24 21:08:24

보스턴 이적 이후
보여준거에 비해면 덜 까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실망스런 인터뷰..
그리고 본인 결장시 더 고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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