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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올리언즈 도시에는 메이저리그 팀과 아이스하키 팀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그래도 어느팀을 많이 주로 응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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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15:57:32

현재 미국 뉴올리언즈 도시에는 NFL 세인츠  NBA 펠리컨스 2팀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메이저리그 팀과 아이스하키 팀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그래도 어느팀을 많이 주로 응원할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다면 좀 알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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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3 16:08:09

겨울이 없는 동네라 아이스하키는 정말 하나도 관심이 없구요.

MLB팀은 아닌데 Zephyers라고 마이너팀이 있긴합니다
그 마이너 팀을 응원하거나 가까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정도였던거 같은데 그마저도 다 제각각입니다.

뉴올은 단연 세인츠 원탑입니다.
도시를 대표하는 색이 뭐냐? 라고 묻는다면 마디그라 축제 색인 노랑, 보라, 초록이라 할 사람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검은색 금색이라 할 정도입니다

Updated at 2020-01-23 16:18:06

야구 마이너팀 이제는 new orleans baby cakes입니다. 마이애미 말린스의 트리플a팀이죠.

Updated at 2020-01-23 16:12:28

뉴올리언스가 속해 있는 루이지애나 주의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 팀은 nfl의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nba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그리고 ncaa의 LSU입니다. 당연히 가장 인기가 많고 지지를 많이 받는 팀은 전통의 강호이자 뛰어난 쿼터백 드류 브리스가 이끄는 세인츠이지요 세인츠는 올해도 자신들이 속한 디비전 1위를 차지하며 정규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쿼터백 제외 리그 mvp급의 활약을 한 WR 마이클 토마스가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연고지내 인기를 독차지한 걸로 압니다. 하지만 올해 LSU는 대학 풋볼 전국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가 유력하며 대학 풋볼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하이즈먼 트로피를 수상한 쿼터백 조 버로우가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또 지역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펠리컨스는 사실 이런 강력한 풋볼의 인기에 뒷전으로 많이 밀린 상황이었지요 하지만 이제 뉴올리언스 지역의 풋볼이 모두 시즌을 마감한 상황이고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루키 자이언이 데뷔를 했으니 팬들의 사랑을 한동안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01-23 16:35:14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4349495&page=4

 

최근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지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즈를 휩쓸고 지나가고 침체에 빠져있던 뉴올리언즈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은게 2010년 뉴올리언즈 세인츠의 슈퍼볼 우승이었습니다.

뉴올리언즈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이자 (현재까지는) 마지막 우승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AD가 펠리컨즈에서 뛰면서 잠시 농구 열기도 올라갔던 적이 있지만, 세인츠가 훨씬 더 유명하고 응원받는 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20-01-23 16:59:27

뉴올리언스 호네츠가
구단주 없이 리그 관리 하에 운영되던 상황에,
그냥 구단주가 절실한 상황에서,
지금은 사망한 세인츠 구단주 톰 벤슨이
호네츠를 마지 못해 받아주는 모양새였죠.

구단주 입장에서도,
동등한 2개의 기업을 운영한다기 보다는
슈퍼갑 우량기업 세인츠에,
신경을 안 쓰는 건 아니고,
지원,운영도 열심히 하긴 하지만
두번째 회사 사이드잡 정도로 여기는 느낌?

2020-01-24 00:38:31

당연히 세인츠죠. 세인츠의 우승은 나름 허리케인 관련 스토리도 있어서 펠리칸스가 뛰어넘기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풋볼이 강세인 지역인데다가 드류 브리즈라는 상징적인 스타도 보유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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