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사이드에 대해

농알못이지만 화싸경기를 보니 부여할수있는 역할이 한정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틀은 빅맨들의 온오프볼 스크린에서 공격셋업이 이루어지는 팀인데.. 화싸는 온볼스크린 걸어주고 그냥 롤링해 들어가서 풋백노리는 위주라 너무 단조롭다는 생각입니다.
윰직임도 좀 느려서 상황에 맞게 볼핸들러를 압박하거나 하는 수비를 펼치기도 힘들구요.

화사 개인적으로 정말 애정합니다
멘탈이슈? 그런거 없고
보드 장악력이 아주 대단하죠
하지만..포틀은 포워드가 너어무나 약합니다
사실 너키치가 돌아오면, 윗분 말씀처럼, 활동이 겹쳐요. 너키치를 파포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란 말이죠

굉장히 잘해주고 있지만 너키치의 롤이 포틀에게 더욱 잘맞다는점, 너키치와 화싸의 공존이 불가능한점,약한 포워드진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에서도 만기인 화싸를 이용한 트레이드 블록 구성이 수월하다는 점이 트레이드 썰이 도는 이유겠군요 좋은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화싸가 트레이드 블록에 올라왔나요?
그러면 댈러스가 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파웰의 부상으로 돈치치 앨리웁 패스를 받아먹을 빅맨이 없네요 화싸라면 완벽한 대안을 넘어서 업그레이드가 될 것 같아요

릴라드때문에 어쩔수없습니다. 릴라드는 리그 최고수준 픽앤롤을 하는 선수인데 그런 릴라드에겐 시야 넓은 빅맨이 필요하죠. 화싸는 좀 고정된 롤만 할줄 아는 빅맨이고요. 크리스폴같은 가드였으면 화싸나 드러먼드같은 빅맨도 좋았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