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징기스는 REAL 못하고 있는가? (비교해 봤습니다.)
포르징기스 1차 스텟
- 출전 시간 : -1.3
- 야투율 : -3.8%
- 3점 : -4%
- eFG% : -2.2%
- FT% : -6.7%
- ORB : +0.5
- DRB : +2.3
- TRB : +2.8
- AST : +0.2
- BLK : -0.3
- PTS : -5.7
포르징기스 2차 스텟
- PER : -4.1
- TS : -3.6
- ORB% : +1.8%
- DRB% : +6.7%
- TRB% : +4.4%
- AST% : +0.8%
- BLK% : -0.7%
- USG% : -5.4%
- WS : -1.4
- OBPM : -1.9
- DBPM : +1.0
- BPM : -0.9
- VORP : -0.4
* 포르징기스 : 전반적인 공격 수치 및 효율이 하락하였으나 리바운드 및 수비에서 성장세. USG 감소로 인한 1옵션에서 2옵션화 진행 중이며 부상 전 시즌에 비해 출전 시간은 1.3분 정도만 하락했음에도 현재 32경기 소화 중. (공격 DOWN / 수비 UP)
* 댈러스의 고질적인 문제인 리바운드의 단속, 파웰과 클리바로 충족되지 못했던 림 프로텍팅, 높이를 활용한 블락과 수비에 있어서 댈러스 수비에 기여하는 부분이 큽니다. 실제로 포르징기스 OUT 당시에 댈러스 수비는 꽤나 심하다 소리 나왔었죠.
* 댈러스에서 필요한 부분은 포르징기스의 공격적인 측면보다는 수비적인 측면입니다. 3점 효율이 안 좋다고 해도 아직 35% 이상의 슈터이며, 경기를 보시면 딥 3 를 전술로 활용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다보니, 상대적인 3점에 비해 딥 3로 까먹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고 오늘 경기에서도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 포르징기스가 공격에서 보여준 툴이 워낙 뛰어나서 공격을 못하면 아예 못한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보이는데, 지금 댈러스에서 수비 핵은 포르징기스 입니다.
비교군으로 고든 헤이우드, 드마커스 커즌스 스탯도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판단은 읽으시는 분들이 알아서 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적어도 전, 포르징기스가 못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복귀 선수들 중에선 가장 잘 적응하고 있는 축에 속한다고 생각 중입니다. 실력과 내구성 모두. 그렇기 때문에 맥스가 아깝지 않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드마커스 커즌스
*고든 헤이우드
글쓰기 |
연봉을 생각하면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