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니 예상이 드래프트 2라운드 순번 인가요?

Nba 드래프트라는게 꼭 같은 나이대의 선수들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또 다른 나라에서 오는 선수들도 많죠. 미국내에서도 엄청 많은 선수들이 있고 리그도 많구요. 현 실력뿐만 아니라 포텐도 보면서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기 때문에 밀려나는면이 있죠. 아버지 덕분에 하이라이트같은게 많이 나오는편이지만 그걸로 전부 판단하기 어렵긴 합니다

2년은 더 있어봐야지 않나 싶네요

키때문입니다. 크면 클수록 순번은 올라갈테죠. 안크면 그대로일테구요.

아직 어려서 빅보드는 없을건데
실력만보면 당장 루키시즌엔 2라도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아버지 버프로 드랩은 될거 같지만요
동나이대 친구들 하는거보면 장난없습니다

60명뽑는 리그에서 그 안에 드는것도 축복입니다
그만큼 nba의 벽은 높고도 험하다는 뜻이지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아버지영향으로 TV에 중계잡히는거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하이라이트 생겨나는게 지금의 브로니라 생각합니다. 키는 더 자랄수도 있는거고 멈출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량발전도 할수 있는거고 반대로 기량이 퇴화될수도 있는거고요. 성인되고 nba에 콜업될수도 있을수 있고 아니면 G리그에서 뛰다가 안풀려서 해외리그 전전하는 용병생활도 할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즉 아직 어리기때문에 얘가 될놈이다 아니다 이렇게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지켜보시면 됩니다.

아직은 익지도 않은 과일을 가지고 당도를 재는 의미 없는 예측 같습니다만.

축복받은 유전자와 아버지의 전폭적인 서포트를 받아도, NBA의 벽은 높긴 높을듯 합니다.

실력과 기량이야 좀 더 성장할 시간은 있지만 과연 키가 어디까지 클런지.

피지컬이 굉장히 중요하긴할텐데..
르브론이 각종영약이나 대환단 잘멕이고 관리해줄거라 봅니다

9학년 아닌가요? 아직 너무 이르죠

아직은 모르죠. 일단 학년 더 올라가서 고교랭킹 나와봐야 그나마 예측 가능할텐데,

일단은 20위 이내에는 들어야 안전빵이고,

만약 20위 바깥이라면 대학때 많이 성장해야 할겁니다.

뭐 예전에 ESPN인가 어디서 브로니를 고교랭킹 20~30위권 예측한 것 같던데, 

그걸 실링 그대로 본다면 지금으로서는 드랩자체가 약간 간당간당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