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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Ice Trae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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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9:07:46

올해가 소포모어 시즌인 트레 영은 드래프트 동기이자 라이벌인 돈치치에 밀려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고 있진 못하지만 2년차에 30-5-9 에 준하는 성적을 내고 있는 어마무시한 괴물입니다. 올해 올느바 세컨까지도 바라볼 수 있고 향후 커리어에서도 올느바 퍼스트와 시엠, 더 나아가 파엠과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제 사견이지만 영은 커리의 커리어를 따라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트레 영의 향후 커리어를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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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2 19:23:13

저는 듀란트, 르브론 등을 보며 느낀 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본인이 어느 팀, 어떤 계약을 하는 지를 선택하는게 실력이상으로 중요하다는 거에요. 좋은 팀 만나기를. 

2020-01-22 19:33:09

결국은 팀성적에 달렸지요. 돈치치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기는 것도 팀성적 탓이 크다고 봅니다.

2020-01-22 19:38:39

일단 감독, 프런트진, 주전 센터,벤치보강, 선수단 분위기 변화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은 트레영보단 나머지 팀원과 구단자체의 변화가 먼저인거 같네요

2020-01-22 19:49:25

2년차인데 팀사정을 고려한다하더라도 지금 1차스텟 평균득점 자체가 오랫동안 득점머신으로 자리잡은 데빈부커나 어빙 릴라드등의 커리어하이를 뛰어넘고있어요.

후에 트레영의 평가가 돈치치보다 앞선다해도 놀랄일은 아닐정도로...두선수의 라이벌리는 재밋을것같네요.

지금은 나이도 어리고 이미 대단한수치들이라 커리의 커리어 그 이상의 가능성도 열려있죠.

일단은 부상을 가장 조심해야합니다. 그러다보면 팀운도 그렇고 언젠가 아주 좋은 기회가 올겁니다.


2020-01-22 19:51:49

저도 결국 mvp 레벨로 성장할 선수라고 봅니다.

우리가 맨날 괴수들만 봐서 그렇지

185 정도의 키인 선수가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볼륨을, 그것도 2년차에, 뽑아내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팀 운영이나, fa에 따라 시엠, 파엠 다 가능한 선수라고 봅니다.

2020-01-22 20:15:41

다른건 모르겠고 파엠을 받는다면 올타임 포가 순위에서 커리 크리스폴은 제치겠네요

2020-01-22 22:27:45

파엠 하나가 커리, CP3 까지 제칠 정도의 그것인가요?

2020-01-22 20:41:28

 솔직히 보는 맛은 돈치치보다도 훨씬 뛰어나지않나요? 

 

전 아직도 트레이의 실링이 돈치치보다 높다고 봅니다 

2020-01-22 22:15:14

공격에서 좀 더 타이트하고 주도적인 동료들과 뛰면서 롤을 줄여도 지금의 존재감을 유지해주기를 희망합니다!

Updated at 2020-01-22 23:18:54

수비가 정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안좋아요.
동 포지션 내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리지 않는한, 슈퍼스타로 발돋움하기는 힘들거라 봅니다.

2020-01-23 01:30:28

트레영의 수비가 지금보다 드라마틱하게 발전하지 못한다면 아마 수비력이 너무 큰 약점이 되어 발목을 잡히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아니면 백코트 파트너에 리그 탑급 수비형 가드를 영입해서 그 빈자리를 채워넣는다면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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