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를 플옵에서 떨굴라믄 4번을 이겨야하는데..

파이널보다는 동부에서 역으로당할수있다고봅니다
보스턴이나 마이애미가 밀워키에게
카운터펀치가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플옵에선 핵어쿰보가 판을 칠듯 합니다.

지금 동부 탑6가 사실 벅스빼고는 고만고만해서 나머지 팀들이 쿰보 맞춤수비나 트레이드로 벅스 저격용 선수들을 많이 데려올거 같아서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동부 상위팀들이 수비전략이 장난이 아닌거 같더라고요

최근 우승을 이끈 선수가 르브론 커리 듀란트 카와이고 둘이 부상인 상황에서 결국은 밀워키를 막을 팀은 카와이하고 르브론있는 la 두 팀뿐이라고 봅니다
필라하고 마이애미한테 고전할 수는 있는데 홈어드 가진 밀워키가 4번 질 것 같지는 않아요

동부팀들이 수비가 좋아서 서부팀들보단 쿰보제어를 잘할거 같긴한데 문제는 제어당하는 쿰보보다 더 득점해줄 에이스가 없어보여요 작년의 필라라면 모를까

승부엔 절대가 없고, 단기 결전에선 변수 대처 능력이 뛰어난 쪽이 이길 가능성이 높아서 해봐야 아는거죠.

작년 플옵도 지금이랑 똑같았어요. 1라, 2라 압살하고 올라와서 체력이 만전인 밀워키를 2라에서 혈전을 치르고 올라온, 그것도 카와이를 제외하고 팀원들 대부분 부진했던 토론토가 4번질리가 없다는 평이 대부분이였죠.

그리고 컨파에서 밀워키가 2승 먼저 했을때 스윕나온다고 했었구요.

근데 결과는 토론토가 이겼고, 파이널 우승을 했죠.

단기 결전에선 밀워키도 안심할 만한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시즌은 필리가 밀워키를 잡을수도있습니다. 브룩형제들이 인간상성이라 할만큼 엠비드에 처절하게 약하고 수비는 호포드 시몬스가있어서 어떻게될지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