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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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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5:27:15

브로니 제임스가 지금 어느 정도의 레벨인가요?그리고 르브론 제임스는 언제부터 각광받기 시작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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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1-22 15:45:13

작년 9월에 23년 클래스에서 25위에 랭크된 것에 대하여 릅이 어이 없다는 인스타 포스팅을 한적 있습니다. 전도유망한 탑클래스 까진 아니고 10위권 후반에서 20위권 중반으로 보입니다.
그에 비해 릅은 중-고등학교 시절 날아다니는거 그 이상이였죠.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수정]
ESPN는 22년 클래스 까지 랭킹을 지원하고 247sports 에는 정보가 없네요. 스카우트 리포트 같은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더 기다려야 할거 같습니다.

WR
2020-01-22 16:11:48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Updated at 2020-01-22 15:47:01

르브론은 고등학교때 관심도/기대치가 역대원탑이었습니다. 

근래에 시몬스나 에이튼, 자이언도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르브론은 넘사벽이었습니다.

 

브로니는 그에비하면 형편없는수준이죠.

아버지의 후광을 제외하면 사실 무명일가능성이 더크다고봅니다.

당장 NBA 드래프트 끝자락에라도 뽑힐까 걱정해야하는수준이라..그만큼  NBA드래프트가 까다롭습니다.

WR
2020-01-22 16:12:26

정말 대단했군요 학창시절부터!

2020-01-22 15:58:00

요즘 플레이를 보면 정말
지명이 될지 확신할수가 없네요.
사이즈만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만큼 엄청난 운동능력이 있는게 아니라서요.
이제 한국 나이로 고1에 6-2 입니다.

WR
2020-01-22 16:15:12

고3이 되야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겠네요

2020-01-22 16:01:36

르브론은 고교 재학 중에 Sports Illustrated지의 표지모델이 되었지요. (제 기억으로는 케빈 가넷과 자바리 파커도 고등학생 표지모델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그 잡지의 표지모델이 된 것은 이미 전국구 스타가 되어 있었던 것이고, 성공이 보장 되었던 것이지요. 브로니는 농구 재능에 비해서는 (아버지 덕에) 주목도가 높아서 유명세가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브로니가 농구를 못한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브로니의 아버지에 비하면 미미하지요.

WR
2020-01-22 16:13:57

지금은 실력보다 아버지의 후광이 더 크네요. 운동신경이나 플레이가 좀 더 일취월장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2020-01-22 16:22:43

모란트,버럭이도 고3때 덩크했다 더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아직은 모르는 거지요

2020-01-22 17:30:43

확실히 지금은 아버지 후광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노력하면 주위환경이 너무 좋으니 잘 될 가능성은 높지 않을까 합니다. 키가 더 클 가능성도 분명히 있구요, 아직 배우는 단계이니 더 지켜봐야 되겠지요. 

WR
2020-01-22 18:45:18

기대가 되네요!

2020-01-22 22:49:13

르브론 아들이라는 프리미엄 때문에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기량만 놓고 본다면 냉정하게 nba 입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성장기라곤 하지만 피지컬도 아쉽고, 운동능력이 괴물급도 아니고

슈팅 완성도가 높은 편도 아니죠.

농구 다이아 수저(?) 니깐 주변에서 엄청난 지원을 받고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nba라는 무대에 진입하는건 무리죠..

개인적으로는 브로니가 급성장해서 아버지가 같이 코트를 누비는 모습을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2020-01-22 23:03:46

농구 다이아수저 출신의 성공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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