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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 시몬스 -> 파포 시몬스 스탯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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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0:10:09

포가 시몬스 (12월)

16.2득점 7.4리바 8.7어시 3.6턴오버 야투율 59%

 

파포 시몬스 (1월)

20.1득점 10리바 7.8어시 2.0턴오버 야투율 59%

 

득점, 리바 오르고 어시, 턴오버 줄었습니다.

물론 엠비드 빠진 것도 감안해야합니다만,

 

4번으로 뛰니 확실히 자기 맞는 옷 입은것처럼 편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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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0 00:11:27

매직 존슨은 아무나 될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WR
2020-01-20 00:16:00

5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재능이지 싶어요.

2020-01-20 00:16:39

득점, 리바가 오른 것은 엠비드가 없어서 더 적극적이기 플레이하기 때문이라 1번일 때도 할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턴오버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건 정말 좋네요. 시몬스가 돌파 후에 180도 돌아서 던지는 패스에서 턴오버가 자주 나왔던 것 같은데 이제 받아서 림을 보는 입장이니 더 좋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WR
2020-01-20 00:19:28

턴오버가 거의 절반이나 줄었으니 어마어마한 변화이긴 합니다.

2020-01-20 00:21:01

시몬스팬으로써 맞는 롤을 찾은 것 같아 기쁘지만, 포가롤을 못보는 게 참 아쉽네요. 슛이 론도만큼만 됐어도 포가롤 충분히 봤을 수 있었을텐데..

WR
2020-01-20 00:26:36

지금도 포가롤은 보긴 봅니다.

 

다만 예전엔 전업 포가였다면 이젠 투잡 직장인이 되었다고 할까요.

 

2020-01-20 00:24:23

이제 누가 시몬스 코너 3점만 쏘라고 닥달할 팀내에 빡센 형 한 명만 있으면 공격루트 한 가지 추가할텐데...

2020-01-20 01:08:32

역시 파포가 나아요..

슛이란걸 어느정도 던지던 선수가 좋아지는 거랑 (EX 카와이 라던지..)

아예 던지지 않던 선수가 레인지를 갖추고 팀에 도움이 될정도로 던지고 넣는거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고 봐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시몬스가 센터를 보는 스몰라인업도 충분히 밀어붙일만하다고 보고

그러면 결국 호포드나 엠비드 둘중에 한명은 트레이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엠비드를 할 순 없으니 호포드를 골자로 해야겠는데 문제는 서로의 니즈에 맞는 선수를 호포드로 데리고 올 수 있을까? 네요.  

필라델피아에게 필요한 스타일의 선수는 2:2 볼핸들러 및 죽을볼 처리 가능한 3점슛터라고 봐야될것같은데요(스팟업은 그닥..)  떠오르는건 레딕이나 보그다노비치 정도네요.

 

시몬스가 이렇게 4번롤을 부여받은 순간 올시즌 플랜이 다른 길로 빠진 것은 확실하고(팀에서도 인정한것으로 보입니다. ) 올해 대권을 노리기 위해서는 좀더 과감한 무브가 필요해보입니다.

 

2020-01-20 07:49:21

작년에도 시즌 후반에 시몬스를 지금처럼 쓰면서 팀 전체적인 효율이 좋아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시즌 초반에 다시 시몬스를 메인 볼핸들러로 쓴 건 버틀러를 못잡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조쉬가 작년 버틀러 역할을 나름 잘 해주고 있으니 시몬스의 역할을 현재처럼 고정하고 호포드는 식스맨으로 돌리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2020-01-20 08:42:31

앵무새처럼 같은 말을 반복하고 싶진 않은데, 시몬스 파포버전도 엠비드와 공존이 가능한지 검증이 되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수비나 좋을 거라 생각하지만 공격 시에 시몬스가 골밑으로 범위가 제한되면 결국 엠비드가 미드레인지 혹은 그 이상으로 나가야 하는데 별로 효율적인 선택은 아닐 것 같습니다.

포지션 변경이 두 선수의 공존에 대한 해결책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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