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빈이 핫하여 걱정이군요.

킹킹킹은 킹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롱하여라..

잭혜자 선생님 어서오세요.

제 편견이긴 하지만
잘하면 어떻게 팔지만 고민할 것 같은
시카고의 프런트...

라빈이 버틀러 트레이드로 받아온 자산이기 때문에 쉽게 팔지는 못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올해 올스타 후보 자리 경합 후에 만약에 올스타가 된다면 간판 스타로 내세울 명함도 생기니 더더욱 그럴 것 같고요(후보들 면면 따져보면 시카고 성적 때문에 막 쉬울 것 같지는 않지만요).

라빈 트레이드도 트레이드지만 지금 시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라빈이 간간이 벌어다주는 승리들로 보일런/존 팩슨 체제가 수명 연장되고, 앞으로도 계속 동부 9위~13위 정도의 애매하기 짝이 없는 성적을 유지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5할 성적 이상의 팀 상대로 1승 17패. 그 1승도 백투백 원정온 클리퍼스, 그것도 베벌리/루윌/카와이 빠진 팀을 이긴 게 다일 정도로 정말 실링이 낮은 게 현재 팀인데 FA 영입도 못하는 구단이 드래프트픽도 어중간하게 받는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핫 하고 가격도 너무 팔아먹기 좋은 가격이긴 한데... 불스도 wcj, opj 다 없는 상황이라 최소 풀스된 이후 상황까진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가 잭보고 거품이라했어! 이렇게 혜자인데!

오포쥬의 복귀여부가 클 것 같은데 언제쯤 돌아올까요?

시카고 팬분들은 미래에 라빈을 중심으로 팀을 만들어 나갈거라고 보지 않으시는건가요? 저는 세팅만 해주면 더 고효율 고득점이 가능할꺼라 생각했는데. 궁금하네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