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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워드 트레이드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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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9 17:59:35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013065

주관적인 생각이니 공격적댓글은
삼가부탁드립니다

1 켐워커 와나메 칼슨에
2 브라운 스마트 랭포드
3 헤워드 자본테
4 테이텀 오젤예 그랜트
5 타이스 에칸터 로윌삼 포이리 
2Way 워터스 타코폴

이전 내년 드래프트 픽이
1라운드 셀틱픽 멤피스픽 밀워키픽
2라운드 셀틱픽 호크스픽 뉴욕픽 샬럿픽

7장이 있고 만기가 와나메이커 뿐이라
픽낭비가 예상되고 이미 팀에 신인만
7명이기에 일대다 트레이드가 필요하여
스마트 골자로 일대다 트레이드
이야기 했으나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다하니
헤이워드 골자가 어떨까 싶네요

일단 헤이워드는 현재
16득점으로 4옵션이나
FG FT 모두 커리어 하이 기록하며
TS 6할수준으로 효율면에서는 높고
리바도 커리어하이
리딩도 해주고 있어 소중한 역활중입니다
다만 이부분이 맥시멈 플레이어가?
하면 아쉬움이 남겠죠
그리고 트레이드 이유는 이렇습니다

사유 1 기량 측면
효율이 좋기에 볼륨을 키우면
올스타급 활약할거다?
팀구조상 브라운 테이텀의 포션이 갈수록
올라갈거기에 스탯은 더 하락할거고
트레이드한다면 내년보다
올시즌이 더 낫다고 봅니다
반대로 포션을 높힐 팀에 이적시
올스타급 스탯 예상되네요

사유 2 샐캡 구조
헤이워드 맥스 금액은 추후
브라운과 테이텀이 가져갈것이고
헤이워드는 보다 싸게
다년계약이 베스트입니다
그러나 호포드의 선례가 있듯이
헤이워드 로얄티는 보장되어있지 않습니다

사유 3 팀이 가장강할수 있는 상황
현재 팀의 1옵션이 맥스급 활약 중이고
2옵션 3옵션이 루키스케일이며
루키가 7명이라 팀전체 샐러리도
30개팀 중 24위일만큼 여유가 있습니다
즉 헤이워드 맥시멈으로
그 금액에 맞는 선수들이 온다면
팀은 상당히 강해질거라 봅니다

사유 4 테이텀의 포지션
현재 테이텀의 플레이는
3번에 가깝다봅니다
헤이워드랑 겹치면서 4번으로
플레이 하는데 셀틱의 1쿼터 경기력이
안좋아 보이더군요
차라리 테이텀을 3번으로 가고
헤이워드로 빅맨 영입해서
워커 브라운 테이텀이 던지고 투빅맨이
버텨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유 5 새가슴
헤이워드의 가장 아쉬운점은
빅경기에 약하다는 겁니다
샬럿 디트로이트 시카고 등의 하위권팀엔
20점 이상 폭격중이지만
인디애나 평득 9점 리바운드 1개
밀워키 평득 14점 FG 0.370%
필라 평득 17점 온코트마진 -15.7
토론토 평득 14점 FG 0.412%
이모습은 작년플옵에서도 보였었죠

그러면 32밀에 내년 34밀 플옵선수로
어떻게 트레이드 할까요?

제안 1 드루먼드 28밀 만기
팀은 리바운드 전체 14위로 플옵팀권중
최하위에 가깝습니다
만약 드루먼드만 온다면
상황이 틀려질겁니다
원빅맨 체제면 스마트가 들어와서
백코트 강화를 도모할거고
투빅맨 체제면 수비가 부족한 칸터와
뛰면서 전력강화예상되네요
드루먼드 입장에서도 디트 팀에 남아도
더강팀으로 가기 힘들고
샐캡비는팀 이적시에는
더 강팀가기 힘들거라봅니다
그리고 다행히 셀틱은 드루먼드잡을
샐캡여유도 있고 만기라 놓친다면
브라운과 테이텀이 아직 루키스케일이라
다른 FA영입가능하다 봅니다
디트로이트는 분명
이딜을 원하지않을거지만
디트가 드루먼드 놓칠거를 우려한다면
위의 1라픽들과 신인들을 끼워서 맞추고
행여 헤이워드가 디트와 맞으면 연장계약
안맞으면 만기로 샐캡비우면 되고
스탯이 상승하면 재트레이드 하면
된다보네요


제안 2 러브 29밀
시즌초에 실제 루머가 있었고
가장 현실적인 트레이드 일겁니다
현재 언해피상태에 스탯도 하락세
거기다 앞으로 3년간 남은 샐캡
그러나 셀틱 입장에선 내외곽 가능하며
리바되는 4번 스탯하락해도 17-10이면
헤이워드보단 맞는조각이겠죠
그리고 샐캡도 워커 만기시점과 비슷하기에
큰문제는 아니라봅니다
클리블랜드도 리빌딩이 3년가까이
당겨지는거라 좋을거라 보네요

제안 3 랜들 18밀 모리스 15밀만기
뉴욕은 리딜빙 팀이기에
유망주들 1라픽들 다수면
불가능은 아니라고 봅니다
반면 셀틱은 19-9 중인 랜들로
주전 4번을 채우고
부족한 벤치 득점을 모리스 재영입시
전력이 한층 두터워진다 봅니다
그리고 랜들이 20밀이하로 싸게 묶여
샐러리 유동성에도 좋다 봅니다


루머도 없고 실현 가능성은 적지만
에인지가 어떻게든 움직이면 좋겠네요
꼭 헤이워드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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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19 17:58:20

에릭고든 주고 데려오고 싶은데 샐러리가 안맞네요.

WR
2020-01-19 18:06:16

에릭고든도 좋은선수고 고려대상이나
셀틱과 맞을까 싶네요

2020-01-19 18:29:29

절하고 받습니다

2020-01-19 18:03:21

일단 피스톤스는 불가능할 겁니다. 만약 드루먼드를 정리한다면 샐캡의 여유를 확보한 채 유지하려고 할 겁니다. 그리핀의 샐러리가 있어서 헤이워드까지 절대 감당 못합니다. 게다가 그리핀 부상도 지긋지긋한데 건강 문제가 항상 따라다니는 헤이워드라뇨. 게다가 2-3-4번에 케나드-둠부야-우드 등 키워야할 자원도 많습니다. 

 

WR
2020-01-19 18:05:29

드루먼드는 과욕이다 싶습니다

2020-01-19 18:05:35

러브가 그나마 가능성있어보이네요

WR
Updated at 2020-01-19 18:09:22

제생각엔 올시즌 안에
러브 헤이워드 트레이드 일어날거라 봅니다
아마도 더좋은딜 기다리는 느낌?

Updated at 2020-01-19 18:15:33
러브 계약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보스턴 내년부터 셀러리 폭발합니다.
게가다 테이텀 잡아야하는...  거기다 신인픽 ..
그러면, 향후 몇년간 셀러리 1억5천만 육박합니다.
사치세 두드려 맞고, 유동성 제로입니다.
.
WR
Updated at 2020-01-19 18:32:59

현재 118밀이고 상위팀은 130밀이 넘습니다
헤이워드 32밀이 가는거라 내년은 동일하고
다만 브라운 증가치 16밀 수준으로
리그 상위팀 수준으로 가겠네요
문제는 그후년 테이텀 증가치인데
이땐 브라운 스마트 러브중 한명이 빠져야겠네요

2020-01-19 18:36:54

내년 셀러리 1억4천 넘어갑니다.
보스턴 장기계약 데려오면 답 없습니다.
러브가 팔릴까요..??
그리고, 가치좋은 브라운을 왜 팔죠?

그럴생각이면 할 필요 없죠.

WR
2020-01-19 18:52:28

전 강팀이면 130밀이상은
가야한다보네요
그리고 지금로스터는 한계가있어보이고
더 강해질려면 트레이드가 필요하다봅니다
그게 브라운이나 테이텀이 되더라도요

2020-01-19 21:57:57

지금의 러브가 브라운이나 테이텀보다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01-19 18:10:40

반론이라기 보단 의문인데 

헤이워드 - 러브 트레이드가 전력 상승일까요? 

러브가 많이 꺾였다고 보는 입장이라 그런지 저는 별로 좋은 무브 같지는 않습니다 

WR
Updated at 2020-01-19 18:14:21

러브의 부진은 전 공격측면이 크다보는데
팀내 공격에선 4옵션이라 큰문제없다봅니다
어자피 팀내 리바단속인데 10개가 넘고
3점도 헤이워드랑 별차이 안납니다
물론 맥스선수로는 아쉽긴합니다

2020-01-19 18:12:52

만약에 트레이드시장을 조용히 넘긴다면 내년에 멤피스가 샐캡이 널널한데, 한번 오프시즌에 내부FA잡고 샐캡 여유있으면 헤이워드 데려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옵트인할게 거의 확실시되니까요

2020-01-19 18:14:28

헤이워드,칸터 - 발렌추나스,이궈달라 

이건 어떨까요?

2020-01-19 18:23:25

이야,,, 칸터 <->발렌츄나스이면 스페이싱이 아깝긴 한데,,, 헤이워드로 크라우더 플레잉 타임을 자연스레 줄이면서 3/4번 자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게 괜찮네요. 근데 앤더슨이 더 더욱 애매해지겠군요.

WR
2020-01-19 18:26:41

팀에 이궈달라는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샐러리도 남아서 만기는 불필요하구요
발렌슈나스로 헤이워드 칸터아웃이면
플러스라고는 안보일거 같습니다

2020-01-19 18:41:32

브라운의 혜자모드와 여러 어린선수들의 교통정리로 헤이워드가 쩌리짱이되긴 했습니다만..그래도 전 헤이워드 믿어봅니다..

2020-01-19 19:39:52

몇 년간 선수들을 지켜보니 건강을 떠나서 트레이드나 장기계약시 플옵이 아닌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걸러야 할 선수들이 있습니다.

1.건강하지 않은 선수
2.수비가 약한 선수
3.라커룸, 멘탈 이슈가 있는 선수
4.나이가 많은데 고가의 장기계약을 맺은 선수
5.지난 몇 년간 하락세가 확실한 선수

위의 요소들을 고루 갖춘 선수들은 스몰마켓, 혹은 오랜만에 플옵을 노리는 약체팀이 선수수급이 힘드니 반전을 노린 것이면 몰라도 강팀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셀틱스는 나름 수년간 플옵 단골팀이면 현재도 플옵걱정하는 팀은 아닙니다. 지난 3년간 두번의 컨파진출을 했었고, 어렵지만 대권을 노려볼만한 팀입니다.

그런데 러브는 빅맨치고는 골밑수비도 나쁘고, 링프로텍팅도 안 됩니다. 게다가 스윙맨 및 가드와 미스매치에서는 구멍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나이도 만 30대, 계약도 연평균30밀의 계약이 3년이상 남아있습니다. 지난 3년간의 기록도 그저 그렇습니다.

그런데 헤이워드는 불운한 손부상을 제외하면 건강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빅맨수비는 애매하지만, 팀의 가려운 부분인 볼핸들러롤과 리바운더롤, 슬래셔롤 등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장신의 다재다능한 스윙맨을 갈아서? 농구하는 빵감독의 특성상 빅맨은 중요시되지 않습니다. 러브는 원빅을 볼 수 없는 선수이기도 하고요.또 헤이워드와 빵감독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확실한 전력상승의 카드가 없다면 트레이드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요약:헤이워드와 러브랑 바꾼다는 것은 손해일 것 같습니다.

2020-01-19 20:03:59

러브 얻어봐야 좋을게 없을거 같아요

지금까진 헤이워드가 아쉽긴하지만 리딩 속공 스몰라인업에서 빅맨역할 등 해주는게 굉장히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감독과의 유대도 깊어서 트레이트 일어날 거 같지도 않지만요

개인적으로 믿고 지켜보고 싶은 선수입니다

2020-01-19 21:34:06

러브는 그닥인듯 합니다.

2020-01-20 07:13:28

셀틱스가 굳이 무리를 해서 헤이워드를 팔아야 할 상황은 아닐 듯 합니다만...
드러먼드가 이 팀에 필요한 조각같지는 않지만, 영입을 하겠다면 틀드보다는 fa를 통해서가 나을 듯 합니다.
본문에 언급된 것만 보자면 닉스와의 딜이 제일 괜찮아 보입니다.

2020-01-20 10:30:01

러브로 바꿔오는 건 손해죠. 보스턴 전술상 헤이워드 롤이 큰데 폼 떨어진 러브가 그걸 상쇄할지 의문이네요.

2020-01-20 22:02:06

저랑은 다른 가치를 두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일단 일편단심-팀에 시즌 초부터 욕심과 기대를 크게 두지 않았습니다.

 

더 높은 승수를 원하시는 건지 아니면 우승을 원하는 건지

제가 보기엔 솔직히 켐바 테이텀 브라운, 스마트로는 어차피 컨파나 파이널 우승 하기는 어렵습니다.

 

즉 판을 아싸리 다 갈거나, 좀더 미래를 보거나 해야하지

헤이워드를 골자로 한  한명의 트레이드로 이 팀이 많이 바뀔거 같진 않습니다. 이팀이 5-10승 더 쌓는게 무슨 의미 일까요 어차피 2번시드나 6번시드나, 2회전부터는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저도 동감인 부분도 있습니다. 스물라인업으로 힘들게 수비하고, 쉽게 인사이드 허용하는거 보면

몇년째 많은 팬들이 원하는 4-5번이 그렇게 구하기 어렵나, 하는 생각도 해마다 듭니다. 근데 빵감독은 스타일이 좀 그런거 같습니다.

 

근데 뭔가 무브는 있어야 할거 같고, 저는 차라리 가깝고 쉽게 벤치에 영입등의 변화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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