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깝게 mvp 못 탄 선수 누가있나요??

크리스 폴이 유명한거로 압니다

제일 먼저 떠오른건 크리스폴이요. 코비가 mvp 타던해의 크리스폴 기록은 수상 못한게 아쉽죠

근래 몇년간 하든도 두시즌정도는 좀 아쉬운편이죠

1번은 19 하든, 13 듀란트, 12 듀란트

2번은 17 하든, 15 하든, 08 폴

이 정도 생각 나네요. 물론 수상한 선수들도 다 받을만 했습니다.

90 바클리
97 조던
08 폴
17 하든

조던 폴 듀란트 하든
조던과 폴은 거의 대놓고 도둑 맞은 기분 이었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당시 코비랑 경쟁이었는데 대부분이 아마도 폴이 당연히 탈것이라고 예상 했는데 코비가 타서 이건 뭐지? 하며
굉장히 벙쪘던기억이 나네여

폴은 당시는 논란이 크지 않았지만 나중에 2차 스탯 발전후에 돌아보니 못탄게 심하지 않냐는 여론이 많아졌죠

이 방면에선 크폴이 압도적이죠..

크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뒤로는 듀란트가 떠오르네요.

크리스폴이요. 그 이후로 MVP를 못타서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저도 CP3생각하면서 들어왔네요. MVP 없는 게 너무 아쉬운 수준의 선수...

코비 mvp탈때 그 당시분위기 그억하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2차스텟이 지금만큼 발달하지 않아서 크리스폴과의 맞대결을 이기며 서부1위를 차치한 코비가 mvp탄다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각종 스텟의 발달로 크리스폴의 활약이 재조명 되며 여론이 서서히 바뀌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코비의 08 MVP 수상은 오해가 좀 있는 듯 한데,

물론 폴이 MVP 수상할만한 시즌을 보냈음은 맞지만 당시 여론은 당연히 폴이 받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코비가 받자 다들 의아해했다...이런 건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당장 1위표부터 코비 82표 vs 폴 28표로 차이가 많이 나고, 정규시즌 마지막 주 기준 MVP Race에서도 코비가 1위였으며, 코비와 CP3의 활약을 보며 누구의 팀이 1위를 하느냐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 얘기가 많았고 결국 레이커스가 1위를 가져가며 아무래도 코비가 받지 않을까 하는 여론이 다수였습니다.

매니아 과거글도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코비가 수상했다고 딱히 의아해하는 반응은 안 보이네요.

본것중에서는 크리스 폴. 지금껏 mvp 못 맞춘 적이 없었는데 그땐 틀렸네요

개인 스탯상으로 볼때는
88~89 조던
89~90 조던이 너무 아깝죠.

전 키드요 네츠 첫 시즌은 받을줄 알았더니..
팀성적으로 스포라이트 받고 팀성적으로 mvp못탔죠..

말론, 조던은 서로 퉁친거죠 뭐~

이건 크리스폴 원탑. 코비대신 크폴이 받아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