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는 슛을 장착하게 될까요?

조아킴 노아같이 폼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폼도 나쁘지않고 쏠 수 있는데 뭔가 안쏘는거 보면 이 선수의 한계가 아닌가싶어요. 고집도 있는것 같고요.

현재의 필라에선 힘들것 같습니다.. 브렛 브라운도 손놓고 있는 상태라..

슛이 없으면 30넘고 운동능력떨어지면 느바에서 경쟁력을 상실하지 않을까요. 키드도 포스트업, 3짐은 시도라도 했는데..

슛의 정확도가 얼마나 되는지가 문제이지 장착 미장착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벤시몬스의 경기를 많이 보지 않고 하일라이트만 봐와서 정확한 판단은 할 수 없지만 골밑 가까운 곳에서부터 연습하면 충분히 35프로 정도는 되지 않을까합니다. 운동 신경이 부족한 일반인도 자세를 익혀서 던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연습을 하면 가까운 곳에서는 레이업이 아닌 점퍼나 일반적인 슛자세로 잘 넣을 수 있습니다.

전 부정적으로 봅니다. 태도와 마인드의 문제라고 보는데다가 내년부터 맥스계약자기 때문에 본인이 잘하는 것만 더 잘하려고 들 것 같습니다.

벤시몬스는 슛없이도 인생내내 성공가도를 달린 선수입니다.
느바와서도 첫시즌 부상으로 날렸지만 담시즌 바로 roy따고 2년차 때 올스타뽑힌 선수에요

저는 슛? 벤시몬스가 맘만 먹으면 리그 평균정도는 장착할 재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결국은 그가 그의 성공방식을 언제 수정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시몬스는 마인드 문제가 아니라 그냥 슛에 재능이 없는거라 봅니다. 자기 실력 자기가 제일 잘 알죠. 백날 쏴봐야 안들어가는거 잘 아니까 못 쏘는거에요.

느바 역사가 갈쳐주지만 슛은 맘먹고 장착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 극단적인 경우가 시몬스에게만 일어날 확률은 적죠. 결국 그 if에 많은걸 걸 수는 없을거고 지금의 툴로 어느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는 선수인가가 중요하겠고 팀 구성도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천시 빌럽스 말대로 매직이나 릅보다는 오덤에 가까울수도 있을텐데 오덤보다야 워크에식이 더 좋을거라 바래봅니다. 일단 슛없이도 저정도 볼륨을 뽑아내는게 엄청나다고는 생각하고 사실 가드가 아니라고 봐요.

냉정히 이제 슛은 포기해야한다고 보는데
재능은 좋지만.맥스급은 아니란게 문재죠
올해 시몬스.처리 못하면 필라의 재앙이.될지 모른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