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playerstribune.com/en-us/articles/jimmy-butler-miami-heat-5-toughest
더플레이어즈트리뷴 기고로 다음의 5명을 꼽았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 여전히 최고로 다재다능한 선수
카이리 어빙 - 뛰어난 기술과 드리블
케빈 듀란트 - 7풋
스테픈 커리 - 코트 어디에서나 쏘는 특별한 재능
제임스 하든 - 가장 막을 수 없는 선수
극단적으로 요약하면 대충 이런 내용이더군요
버틀러: 당신이 사람들에게 가장 막기 힘든 선수를 묻는다면 건강한 듀란트나 하든이라고 답할거야. 나한테 묻는다면? 제임스 하든이지, for the win.
FOR THE WIN 은 무슨뜻이죠?
저 5명중에서도 현 시대에 가장 막을 수 없는 선수를 단 한명만 사람들에게 뽑으라고 한다면 건강한 KD 또는 하든으로 좁혀질거다라는 말도 흥미롭네요. 그리고 버틀러 본인은 하든에게 한표를 던졌고요.
'현' 시대라면 당연히 하든이죠 뭐.
듀란트, 커리는 부상중이고.
르브론의 전성기는 지났고.
남은건 어빙 vs 하든뿐이니.
건강한 듀란트라는 전제를 붙인거로 봐서는부상당하기 이전 폼으로 말한거 같습니다만.
저 5명이 한팀이여도 재밌겠네요한 경기에 3점 시도횟수가 몇번일지..
르브론 하든까진 몰라도 어빙끼면 코비 2명이 게임하는 수준의 볼쟁탈전 생길거 같은데요...
시니어 전까지 농구선수 할 생각이 없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그러다가 노오력해서 느바선수가 되었으니 꼰대가 되는 것도 이상하진 않네요
아직까진 야니스가 없네요. 쿤보가 들어가려면 누굴 밀어내야 할까요..?
르브론이겠죠 아마도 ..
아마 버틀러랑 직접 매치되는 상대가 아니라 꼽히지 않은 것 같아요. 야니스도 충분히 저 라인업애 들어갈 파괴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틀러: 당신이 사람들에게 가장 막기 힘든 선수를 묻는다면 건강한 듀란트나 하든이라고 답할거야. 나한테 묻는다면? 제임스 하든이지, for the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