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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하나 때문에 시즌내내 별별 소리를 다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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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13:28:18

오자마자 멤피스 디스하고 뛰지 않겠다고 구단과 합의한 이궈달라 때문에 

여기서는 도둑놈심보, 운영이 안타깝다 소리까지 

과연 본인 팀이였어도 리빌딩 시즌에 타팀 샐러리 비워주며 픽 받고 받아온 선수가 수요가 있어서 그 선수 활용해서 무언가 얻어내려는 무브를 취해도 이런 생각을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멤피스는 그저 지금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픽 얻을 수 있으면 얻어보고 안되면 바이아웃 하던지 지역 비하한 괘씸죄 적용해서 안 풀어주던지

그나저나 저도 해본 적 없는 그리즐리스 재정 걱정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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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1-14 13:33:31

공감합니다
이기는 너무 비호감이네요 지가 뭐라고 멤피스 구단과 지역을 무시합니까

2020-01-14 13:33:35

작성자님 글에 공감합니다

Updated at 2020-01-14 13:35:38

태업하는 이기 욕하는건 잘 못봤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불탔던 카와이나 폴조지는 별 생각없고 오히려 이기는 역겨운데 별 말없는거 보면 신기하긴해요

2020-01-14 13:36:00

일정 부분 동감합니다. 양쪽 모두 과도한 표현은 좀 자제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멤피스 입장에선 나름 비용을 감수해서 이궈달라를 선점했고 그 뒤에 상승한 수요를 만끽하는 거죠.

막말로 다른 팀들한테는 '지금 와서 바이아웃 해라 할 거면 댁들이 먼저 사지 그랬슈?'라고 해도 

딱히 할 말은 없는 상황.

Updated at 2020-01-14 13:36:36

멤피스는 얻는 거 없이 연봉만 주더라도 원하는 수준이 아니면 그냥 고사시켜야죠

상대가 기본적인 존중이 없는데, 존중해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 거 당하면 다음에 또 악용하는 선수가 나타나겠죠

2020-01-14 13:42:22

맞습니다. 그냥 풀어주는 선례를 남기면 장기적으로 운영에 너무 큰 손해입니다. 당장 뛰고있는 선수들 분위기도 안좋아질꺼구요

2020-01-14 13:36:52

운영이 안타깝다고 느끼면 그 정도는 말할수있지 않을까요?
도둑놈 심보는 단어가 좀 강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2020-01-14 13:41:44

정작 멤피스 팬들은 구단 운영이 안타까운게 아니라 오히려 잘하고 있다고 보는 팬분들이 많을텐데 왜 타팀팬들께서 안타깝다고 느낄까요??저는 그 이유가 하나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2020-01-14 13:51:56

이유야 어찌됐든 그 사람 입장에서는 안타까울수는 있겠죠.
뭐 못할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이궈달라에 대해 글쓴적도 댓글 단적도 없습니다.

2020-01-14 13:45:33

그렇긴한데 약간 오지랖 이랑 비슷한 느낌인거 같네요. 대부분 보면 안타깝다는 말에서 안끝나기도 하구요..

2020-01-14 13:52:23

솔직히 오지랖같기는 하네요

2020-01-14 14:00:44

냉정하게 멤피스 팬분들 입장에서보면 오지랖도 그런 오지랖이 없죠 동감합니다.

2020-01-14 13:51:29

대부분 운영이 안타깝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멤피스의 운영이 우리팀에 안좋으니까 안타깝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2020-01-14 13:56:04

저는 안타깝다는 댓글을 보고 저걸 누가 사?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비유하면 슈퍼에서 막대 아이스크림을 하나당 만원에 팔고 있는 느낌...?
만원에 팔아도 살 사람은 사겠지만요.

Updated at 2020-01-14 14:00:45

막대 아이스크림을 가져오면서 오히려 대가를 받아낸데다가 설령 녹아버려도 그 자리에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사올수 있죠. 단순한 물품 거래와는 비교하기 힘듭니다.

2020-01-14 14:12:52

당황스럽네요.
그렇게 하나씩 따지고 들면 국어에서 비유라는 표현법은 없어질겁니다.

Updated at 2020-01-14 14:20:10

비유가 다르니까 그 부분을 말씀드린거죠. 비유라는걸 감안하더라도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비교하기 어렵다고 한건데 그저 비유라는 이유 하나로 퉁칠 수 있는건가요?

비유를 하시는건 자유지만 그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는것 또한 자유입니다. 제가 무례한 태도를 보인 것도 아닌데 어떤게 문제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Updated at 2020-01-14 14:26:31

비유에서 원관념과 보조관념이 다른점 없이 정확히 일치하는 비유가 있나요? 정확히 일치하면 비유가 아니지 않나요.
다른점은 찾고자하면 다 찾을 수 있을텐데요.
비유는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아들을 수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이궈달라가 가치에 비해 비싸다라는것을 표현하려한건데 제 글이 그렇게 안보였던걸까요?
그러면 제 표현이 잘못된것이 맞습니다.

혹시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의견을 말하는것이 자유 맞죠...
같은 논리로 제 댓글도 자유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20-01-14 14:33:13

비유하신 예시가 제가 보기엔 다른 점이 많아서 그 부분을 말씀드린거죠. 제가 '이궈달라는 아이스크림이 아닙니다' 라고 비유에 대해 지적을 했나요?
 

멤피스는 이궈달라를 받아올 때 1픽도 같이 받았습니다. 골스가 바보라서, 밥 마이어스가 멤피스를 좋아해서 1픽을 주면서 플옵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까지 멤피스에 쥐여준걸까요? 그 시점에서 골스가 거래할 수 있는 팀이 멤피스만 있었던걸까요?

당시 시장 상황은 컨텐더팀은 FA영입에 열을 올렸고 그 외 하위팀들도 샐러리가 빈 팀이 많지 않았습니다. 반면 멤피스는 토론토와 그 외의 무브 등으로 샐러리가 많이 비어 있었죠. 멤피스 구단의 영리한 운영으로 이득을 본겁니다.

그렇다면 멤피스 구단이 1픽을 받고서 지금 와서 왜 1픽이라는 과도한 대가를 요구하냐는건데, 저희가 프런트의 머리를 열어서 확인해본게 아니지만 추측 정도는 해볼 수 있죠.

 

1. 트레이드나 이궈달라의 바이아웃 협상 때 좋은 조건을 점하기 위함

2. 그대로 안고 가면서 만기 때 새로운 샐러리필러+픽이나 FA 영입
3. 그 외 저는 알지 못하는 기타등등의 이유

팔지 못하면 녹아버리고 아무 것도 남기지 않는 아이스크림과 달리 이궈달라는 멤피스에서 샐러리 필러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한겁니다. 여전히 경쟁력을 보이는 베테랑이면서도 경기에 출전하지도, 연습에 참여하지도 않는 이궈달라가 특이한거지만, 실상 고연봉 만기 계약자에게 특별한걸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죠.
이러한 이유로 LAL 님께서 비유하신 것과는 다른거 같다고 의견을 단건데 제가 단순히 비유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의견을 제시한 것처럼 말씀하셔서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댓글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제가 비유를 하지 말라고 한게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2020-01-14 14:42:12

그만하시죠. 보니 서로 다른말을 하고 있네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2020-01-14 14:03:56

아마 멤피스도 당연히 1라 픽으로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흥정의 기본이죠.. 높게 부른 뒤 협상하면서 내리는 게 맞습니다.
동남아 야시장 가면 일단 절반 깍고 시작하란 이야기도 있잖아요

2020-01-14 14:14:02

저는 1라 못받으면 안팔것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요.
충분히 일리있는 말씀 같습니다.

2020-01-14 13:56:20

저도 동감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안 하려해도, 그런 뉘앙스로 쓰신 분들 응원팀이 멤피스는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이기가 바이아웃되면 당장 집어가고 싶어하는 팀들..

2020-01-14 14:46:33

샐러리 필러로 1라픽받아왔고 충분히 이득본 상황인데 이걸 원하는 타팀에서 공짜로 내놔라라고 한다고

바이아웃을 하는게 운영이 안타까운건지요? 바이아웃해도 상대팀에서 주는만큼(상위권이면 미니멈이겠죠)

줄여서 바이아웃해줍니다 선수측에서. 결국 17m에서 아껴봤자 거의 얻는 경제적이득도 아무것도 없다는거죠.

 안타깝다고 하는 글은 결국 싸게 타팀보내라(우리팀 우승하게) 이게 깔려있으니까 멤피스 팬분들은 마음이 

상한다는겁니다.  

2020-01-14 13:38:09
2020-01-14 13:38:21

추천합니다
철저하게 자기 팀 위주로 말하면서 남의 팀 깎아내리는 말, 남의 팀 입장은 싹무시하고 세상이 자기 팀 위주로 돌아가는양 하시는 분들 보기 안좋아요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2020-01-14 13:39:17

팬들끼리 다툴 이유가 없는게 진짜 도둑놈은 이기 한명인게 팩트죠 프로 선수가 나 안뛴다고 했으면 은퇴해야죠 무슨 돈은 받을대로 받으면서 팀을 가려가면서 뜁니까... 그것도 디스까지하면서

Updated at 2020-01-14 13:40:22

맴피스가 생각보다 잘나가긴 하지만
이번 시즌 무리해서 까지 달릴
필요도 없고 이궈달라가 뛰던
트레이드로 누굴 대려오던
드라마틱한 성장이 있는것도
아닐텐데요. 그냥 안고 죽어도 손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2020-01-14 14:10:28

바이아웃을 한다면 아마 멤피스가 서부 플옵에 진출한다는 전제하에 서부 플옵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플옵에선 나름 좋은 활약을 해준 선수라서 멤피스에게 자칫 독이 될수도 있는데 멤피스가 굳이 몇M 아끼자고 이런 플옵용 베테랑 선수를 풀어줄 이유가 없죠. 그냥 시즌내내 쭉 안고 가도 누구 하나 비난할수 없는 결정이라고 보거든요.

2020-01-14 13:40:06

멤피스가 플옵권인 이상, LA 팀들이나 휴스턴 갈 가능성이 높은 이기를 바이아웃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플옵에서 만나서 역풍 맞을 수 있습니다. 바이아웃해서 1-2밀(이궈달라가 미니멈 이상 깎아주지 않을테니) 아끼려고 이런 위험을 무릅쓸 이유가 없어요.

2020-01-14 13:40:13

응원팀에 영입하면 좋은 선수다보니 사실 출혈없이 데려오길 원하는 마음이겠죠. 보스턴이야 딱히 필요없는 자원이라 생각해서 별 관심없긴 한데, 이궈달라 행보가 좀 그렇긴 하네요. 멤피스야 이대로 가든지, 뭐라도 얻든지 둘 중 하나죠. 멤피스가 사실 주도권을 가진 입장이라...

2020-01-14 13:42:11

비인기팀은 이렇게 퍽퍽 던져대는 데에 참 서글프죠. 주의도 잘 안되고 금방 또 팬 바뀌어서 같은 소리 듣고 확대 재생산되고...

2020-01-14 13:42:22

안풀리거나 풀려도 우승 경쟁팀으로는 안갔으면 합니다

2020-01-14 13:42:42

추천 했습니다. 링크뜬 랄팬인데 이궈달라 바이아웃 딜은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죠. 논의할때 의견 개진할까하면서도 이거 근데 멤피팬들이 기분 나쁘겠는데 하고 댓글 많이 지웠습니다.

Updated at 2020-01-14 13:44:21

반응볼때마다 죽어도 바이아웃은 안시켜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멤피스가 17밀 가까운 돈을 내주고 있는데 자선사업가들도 아니고 ;;

2020-01-14 13:46:29

저도 고작2m정도 아끼고 컨텐더 팀들이랑 특히 이궈달라한테 좋은일 해주느니 시즌내내 묵혀서 폼 떨어뜨리고 고사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멤피스가 2m이 아까운 구단도 아니고 달려야되는 팀도 아닌데 괘씸한 이궈달라 좋은 일 해줄 필요가 없죠.

2020-01-14 14:14:21

근데 이게 말이 좋아 고작 2m 이지 25억 되는 돈을 감정적으로 처리하는건 비지니스적으로 굉장한 실책이죠

2020-01-14 14:20:48

다른 분들도 언급했다시피 25억 손실 대신 무형의 대가를 얻을 수 있죠. nba 시장에서 25억은 상대적으로 큰 돈은 아닌데 이걸 취하겠다고 바이아웃 처리했다가 괜한 전례를 만드는게 더 실책이라 생각합니다.

2020-01-14 14:22:40

픽+샐러리 필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생각하면 손실이라고만은 보기 힘들지 않나요. 경기는 커녕 연습도 참여하지 않는 이궈달라가 특이한거지 고연봉 만기 계약 선수에게서 특별한걸 요구하는 경우가 더 드물었던거 같아요.

2020-01-14 14:24:19

거기에 +@를 가져올 수 있었는데 그 +@를 못 챙겼다고 실책이라고 표현한건 좀 과할 수 있겠네요 그럼에도 전 맘에 드는 댓가가 없다고 안고 죽는 것에는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Updated at 2020-01-14 14:38:27

맴피스가 플옵노리는팀이니 상위권팀에게 안보내는 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아무리봐도 멤피스가 안고 죽는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2020-01-14 14:42:38

마음에 드는 대가가 왜 없습니까? 

1. 구단을 무시한 선수에 대한 엄벌 선례 만들기 

2. 현 경기력이라면 멤피스가 플옵 8위 혹은 하위권을 차지할텐데, 1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는 팀들에게 보내지 않아 상대팀 전력 강화 막기

2밀리언으로 이 정도 효과라면 충분한 것 같은데요. 

 

2020-01-14 15:00:19

맞습니다. 팬들의 감정적인 만족을 줄 수 있죠.

구단 매출 올려주는게 구단 팬들인데, 그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선수를 원하는데로 순순히 풀어주면 그 손실은 2~3밀이 아니라 20밀 200밀이 될수도 있습니다.

2020-01-14 13:43:27

왜 레이커스 팬이 멤피스 재정을 걱정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2020-01-14 15:02:15

빅마켓 팬, 돈많은 팀 팬이면 자기도 빅이고 돈도 많은 것처럼 착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죠.

연예인 팬질에서도 자주 보입니다.

그 연예인, 그 그룹이 잘나가고 잘팔리는건데, 자기가 잘나가고 잘팔리는양 행동하는 사람들.

2020-01-14 13:43:29

이건 심적으로 무조건 멤피스팬분들 편입니다

2020-01-14 13:44:17

이궈달라가 뛰기를 거부하고 디스한 순간부터 멤피스가 뭘하든 멤피스의 자유죠 뭐 1년 안고죽어도 딱히 상관없기도 하구요. 어차피 나가니깐요. 플옵 진출한다면 8위일 확률이 높은데 1위팀 좋은 일 하기도 어렵죠 대가라도 받아야지

2020-01-14 13:45:11

한시즌버려도 될 나이가 아닐것같은데 꽤나 다음시즌도 자신있는건지 그리고 본인도 개인이 트레이드된 팀이 맘에 안들수있는건 당연해도 안뛴다하고 연봉받는건 직무유기쪽 아닌가 싶은데요.
잔여연봉을 다 안받는걸로 계약해지도 아니고

2020-01-14 13:45:59

멤피스 팬분들 입장에선 공감되는 글이지만, 모든 언론들이 바이아웃된 이기의 행선지를 생각하지 트레이드 자원으로서의 이기는 생각하지 않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멤피스 입장에서도 바이아웃이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는 길이니까요. 다만 이기에 대한 부분은 확실히 아쉬움을 넘어 좀 혐오스럽습니다. 이미 반지도 충분하고, 파엠도 따 본 선수가 왜 컨텐더팀을 고집하는지, 어째서 멤피스에서 식스맨 롤은 싫은건지...

2020-01-14 13:48:03

어치피 이궈달하가 원하는 바이아웃금액은 미니멈 정도일겁니다. 2m정도?이거 아껴서 멤피스한테 무슨 도움이 되나요. 멤피스가 원하는 가치를 못받아와도 아쉬울게 전혀 없고 그냥 이궈달라 시즌 내내 묵히면 됩니다.

2020-01-14 13:52:32

팀에게 선택지가 있는 상태이긴 합니다. 저는 미니엄 금액정도라도 아낄 수 있으면 아끼는게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경쟁팀을 상대로 만날 가능성도 있으니 데리고 있는거도 크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2020-01-14 14:03:01

따지고보면 그냥 샐러리필러 역할 시켜도 된다는 느낌입니다. 덩어리 먼저 들고 있다가 만기때 다른 덩어리 채우거나 FA영입하는 등.

2020-01-14 14:15:51

혹시 이궈달라가 미니멈만 받아도 좋다...라는 뉴스가 있었나요?

이궈달라가 미니멈에 바이아웃 OK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온 걸로 아는데요?

2020-01-14 14:22:00

(금액이)미니멈 수준만 깎아줄 수 있다는 얘기아닌가요?

2020-01-14 14:24:36

저도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2020-01-14 14:26:34

이궈달라가 연봉을 절반이상 포기하고 바이아웃을 원했다면 이정도까지도 안오고 바로 바이아웃을 시켰을수도 있죠.

 

2020-01-14 13:47:09

멤피스 팬분들 고생 많으세요..

2020-01-14 13:48:00

제가 정말 웬만해서는 눈팅만 하는 회원인데..
추천 눌렀습니다.

2020-01-14 13:49:21

추천눌렀습니다 자기팀에 애착갖고 자기팀 위주로 생각하는거야 사람 마음이니 어쩔수 없다고쳐도 이건 너무 심하네요

2020-01-14 13:49:40

너무 시원하네요 크으 

저도 추천 꾸욱

2020-01-14 13:50:29

무섭게 올라가는 추천수를 보니 묵묵히 눈팅만 하는 회원님들의 분노가 느껴지네요.

2020-01-14 13:50:38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2020-01-14 13:50:51

레이커스 팬이지만 이기 바이아웃 이야기 나오면 좀 민망합니다..남의팀일을 왜..충분히 기분 나쁘신 상황인거 같습니다

2020-01-14 13:51:23

계속 돈 아끼려면 바이아웃 해야한다고하는데 이궈달라가 돈을 포기할 생각이없는데 어떻게 바이아웃으로 돈을 아낄수있는거죠? 구단입장에서 겨우 1~2밀 아껴서 뭐하겠다고

이궈달라 정말 역겹습니다 

2020-01-14 13:51:23

공감합니다. 그래도 제 생각보다 공감해주시는 분이 많아 좋네요

2020-01-14 13:51:26

작성자님에게 극공감합니다

그 댓글은 조금 놀라웠습니다
차라리 이궈달라보고 도둑놈이라고 하면 했지 멤피스가

전지적 레이커스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이 인기가 많아서 여러 게시판에 자신과 같은 생각을 보다 보니 다른 팀 팬들은 깡그리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20-01-14 13:51:34

역시 캐나다 출신 팀답습니다 (????)

2020-01-14 13:51:44

돈이라도 아끼는게 좋지 않냐, 플옵갈 기세인데 자리 비워서 보강이라도 해라 등등 훈수가 많이 보이던데 팬들도 싫고 구단도 싫다는데 왜 제3자가 저렇게 적극적인지 의아하네요...

Updated at 2020-01-14 13:57:20

공감합니다 존중과 배려가 중요시 되는 매니아에서 자신의 응원팀의 존중과 배려가 중요시 되고
다른팀 팬분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부족하신 분들이 많아서 놀라웠고 그분들에 대하여 안타깝다 생각 들었네요

2020-01-14 13:51:57

솔직히 이기 욕 안하는거 보고 많이 혼란스러웠네요.

2020-01-14 13:57:25

추천 드립니다.

2020-01-14 13:58:24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멤피스 팬들에 대한 존중이 사라진 글들이 많아 보였어요 

멤피스 운영이 (바이아웃해서 우리팀에 미니멈으로 데려와 써야되는데 그렇게 안되서) 안타깝다 이렇게 들리더라고요. 

정작 멤피스 팬들은 팀 비하한 선수 징계성(?) 묵혀두기도 감수하자 이런 운영 좋다 이러는 것 같던데요

Updated at 2020-01-14 13:59:05

지금 멤피스 입장에선 절대 하면 안되는 무브가 되버렸죠

8번 시드 노리고 있는데 이궈달라 바이아웃하면 1번 시드가 이득을 보니까요

2020-01-14 13:58:48

지금 이상황까지 이기가 원하는 상황이아니면 뭔가 코멘트가 있을법한데..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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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14:10:20

우리도 언젠가 당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살떨려요 ㅠ

2020-01-14 14:04:42

저도 이 생각입니다. 과하다는 정도면 될걸 도둑놈 심보라뇨. 매니아에서 볼 표현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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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14:13:21

반대로 인기팀들을 맴피스팬께서 도둑놈 심보라고 했으면 그 글은 삭제가 안되었을지 궁금합니다.

2020-01-14 14:15:13

극공감합니다. 요즘은 의견을 말하고 싶어도 눈치가 보여서 못할 때가 많습니다.

2020-01-14 14:44:26

공감합니다

누가 레이커스보고 도둑놈 심보 소리 했다면 5분만에 존중과 배려 운운하는 대댓글 10개 달리면서 삭제될 것인데 말입니다

Updated at 2020-01-14 14:05:16

이궈달라가 연봉 절반이상 포기하면서 바이아웃을 원한거라면야, 멤피스에서 샐캡 확보하고 추가 선수 영입을 한다던지, 또 다른 악성계약 덤핑으로 샐캡장사를 하던지.. 뭐든 해볼수 있겠지만 멤피스가 전금액, 혹은 많은 액수를 보장해주며 바이아웃 한다면 멤피스로서는 일방적으로 돈 날리는 겁니다. 돈은 다 대주면서 이궈달라가 다른팀에서 염가로 뛸수있게 놔주는거니까요.

그리고 이런 케이스가 발생할때마다 앞으로 베테랑 고연봉자들은 자신이 만기계약일때 리빌딩팀 (혹은 뛰기 싫은 팀) 에 계약되있을때 이궈달라 케이스를 예로 삼고 당당하게 바이아웃을 요구해오겠죠. 돈은 현재 소속팀에서 받을만큼 다 받으면서 컨텐더팀 혹은 선호하는 팀에 미니멈으로 합류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기자들은 이때다 싶어서 다른 빅마켓 컨텐더 팀으로 합류하는게 당연하다는듯이 기사를 뿌려대겠죠. 이런 사태가 계속 이어지지 않도록 멤피스에서도 트레이드 못한다면 큰맘 먹고 바이아웃없이 풀시즌으로 데려갔으면 합니다.

2020-01-14 14:04:35

본인 응원팀에 과도한 팬심이 불러일으킨 문제 아닐까 싶네요. 제가 멤피스 팬이어도 화날거같아요.

2020-01-14 14:09:18

곰돌네 응원합니다. 대신 미네랑 상대할때 그 브룩스녀석 살살뛰라고좀......

2020-01-14 14:09:44

동의와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멤피스 구단주라도

현재 멤피스가 플옵권인 이상 더더욱이

나가서 플옵경쟁팀에 영입되어 우리팀에 칼이되어 돌아올 수 도 있는 선수를

뭐하러 내보내서 남좋은일 시킵니까.

전략적으로라도 그냥 내보내선 안될 일이죠.

2020-01-14 14:18:24

 아싸리 솔직하게 웨이브 되면 영입했음 좋겠다 이러면 양반인데

멤피스를 위한 척 리그를 위한 척 선수를 위한 척 척 척 이나 안했으면 덜 역겹겠습니다

Updated at 2020-01-14 14:19:36

여담이지만, 당장 서부 플옵권 팀인 댈러스가 전력외의 선수인 코트니리+@로 노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돈치치 백업으로 쓰기에 나쁘지 않은 기량이고, 팀내 마땅한 베테랑 리더가 없는 댈러스이기에, 이궈달라가 락커룸에서 문제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댈러스 입장에서도 이득이 될테니까요.

다만, 1라픽은 2021/2023픽이 이미 팔린 상태이고, 돈치치의 파트너를 뽑는데 쓰기도 해야하니, 2라픽 2장 정도로 전환해서 트레이드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은데... 멤피스 팬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2020-01-14 14:46:18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39626&sca=&sfl=wr_subject&stx=%EC%9D%B4%EA%B6%88%EB%8B%AC%EB%9D%BC&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댈러스가 관심없다고 했네요.

 

저는 오히려 마이애미가 만기인 드라직+2라운드픽이나 만기는 아니지만 2년 남은 웨이터스+1라운드 픽으로 해 볼수 있지 않나 싶어요

2020-01-14 14:59:18

드라직은 현재 히트의 식스맨으로서 엄청난 활약을 해주고 있고, 기량만 봐도 드라직 > 이궈달라이기 때문에 히트가 트레이드할 리가 없죠.. 웨이터스나 켈리 올리닉을 포함한 트레이드는 저도 생각해보긴 했습니다만, 마이애미는 1라픽 남은게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유망주를 껴야 할텐데, 히트 유망주들 (히로, 넌, 로빈슨)이 생각보다 팀내 비중이 높은 선수들뿐이라 히트가 괜히 모험을 할리도 없구요..

이래저래 트레이드 조건 맞추기가 까다롭네요.

Updated at 2020-01-14 14:47:59

멤피스 팬으로써 마감 직전까지 보고 정 안되면 2라픽 2장이라도 땡큐죠...

마감 직전에 다른 패들도 다 보고 거기에서 제일 좋은 카드를 뽑으면 되고

정 안되면 이기를 이용 샐러리덤핑이라돠 하면 되니...

멤피스 팬 입장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멤피스가 FA 선수한테 인기있는 구단도 아니였어....선택지는 아직 많습니다..

 


2020-01-14 15:11:22

멤피스가 내년에 FA영입을 딱히 노리는게 아니라면, 기존 선수들 재계약은 샐캡이랑 상관없이 가능하기 때문에, 2년짜리 악성계약에 픽 얹어서 받아오는게 가장 좋은 무브이긴 할겁니다. 다만 2+년 악성계약 보유한 팀들중에 1라픽을 줄수 있는 팀이 많이 없다는게 함정이죠.

현재 생각할수 있는 악성계약 보유한 팀들중 그나마 머리를 굴려보면 샬럿도 있긴 합니다. 2021까지 계약된 코디젤러 (14.5M)이라면 샐러리는 어떻게든 껴맞출수 있는데, 문제는 결국 픽이겠죠. 로터리 보호픽으로 한개 껴준다면, 샬럿이 플옵 진출에 실패할 경우 내년, 내후년 드래프트 픽으로 계속 넘어가는 식으로 하고.. 4-5년 넘어가면 2라픽 2개로 전환되는 식의 트레이드를 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샬럿 입장에서도 사실 내년에 코디젤러 샐러리까지 비워내면, 로지어-그래험-브릿지스-워싱턴 조합에 빅네임 5번 을 영입해서 마지막 퍼즐을 완성할수 있거든요.

2020-01-14 14:44:20

태업하는선수 하나때문에 멤피스팬분들 고생 많으시네요. 

제가 해드릴만한 추천이라도 누르고갑니다.

 

2020-01-14 14:53:24

멤피스 팬으로써 이기 참 실망입니다...

 

오자말자 팀이랑 도시를 욕하지 않나.....훈련도 하지않고.....

 

연봉은 받고싶고 바이아웃해서 우승권팀에는 가고싶고

 

정말 이궈달라 저궈달라하네요.....멤피스팬입장으로써..

2020-01-14 16:03:40

일단 뛰지 않겟다고한 이궈달라도 문제이고 ..
멤피스로서는 딜을 하는것이 가장 최선이죠 누구좋으라고 바이아웃을 할 이유는 전혀 없죠
구냥 멤피스가 끝까지 안고 가면 좋겟네요 적절한 조건이 오지 않는 이상

2020-01-14 17:05:50

리그에서 이런 선수들에게 강한 벌금이나 징계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업, 언해피, 본인이 가고 싶은 팀으로 이적....이런 프로세스가 너무 당연한 것처럼 벌어지고 있습니다.

언해피 띄울 수 있지만 태업으로 이어질 경우 팀이나 리그 차원에서 벌금을 때릴 수 있는 조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01-15 10:37:55

수정수정

2020-01-14 22:14:34

추천인 명단이 비공개도 아닌데 책임지실수 있는 멘트이신지요.

Updated at 2020-01-15 08:51:45

레이커스 안티가 아니라 도둑놈 심보라는 댓글을 보고 어이가 없었던 타팀 팬들이 단 추천입니다.

이런 글에도 위와 같은 댓글을 보다니 조금 당황스럽군요

Updated at 2020-01-15 10:39:29

제가 랄의 르브론 사진을 달고 이런 코멘트를 해서 좀 그렇네요..
참고로 저는 전적으로 글내용에 동의하긴합니다..
우선 수정하겠습니다

2020-01-15 02:52:06

보자마자 제가 처음으로 추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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