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가 많다고 이타적인 선수???
득점이 많은데 어시스트까지 많은 선수는 이타적인게 아니라 볼을 독점하는 볼호그라고 밖에 해석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볼소유나 롤이 적절하게 배분되어있다면 나올수가 없는 스탯이거든요..
그선수가 잘하고 못하고는 둘째치고 한선수의 볼소유와 롤이 너무 많다고 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한두경기는 볼소유나 롤이 많지 않더라도 쏘는 족족 득점이되고 패스하는 족족 어시로 연결되는 신들린 경기가 나올수도 잇겠죠.. 하지만 그걸 한시즌 내내한다?? 말이 안되죠...
3점을 장착한 스윙맨의 야투율은 아무리 높아도 50프로 중후반대(르브론 마이애미 마지막 두시즌 정도되겟네요)가 거의 한계일테니까요... 그마저도 한두시즌이지 커리어평균으로 그렇게 찍는것도 불가능하구요..
그리고 이타적인 근거로 어시스트가 많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득점와 관해서 이타적인 거고 어시스트도 엄연한 개인스탯이니 어시스트를 올리려는 것도 욕심이라고 볼수있어요..
게다가 혼자서 볼소유를 독점하다싶이하면 패스를 1도 안하는 선수가 아닌 다음에야 어시스트는 당연히 더 많아질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구요
그팀보면 다른선수들 답없다 그러니 그렇게 하는게 맞다 이런 주장도 계시지만 혼자 다하니 다른 선수들 기량은 당연히 떨어지는것처럼 보일거고(게다가 공을 별로 못만지니 실제로 기량저하가 올수있죠) 그러다보니 그팀은 걔가 혼자 그렇게 해야만한다 이런소리가 나오죠..
같이 농구하는 선수들 입장에선 진짜 기분 별로일거같다는 생각 듭니다..
이렇게 해서 우승만하면 모든 비판들이 사라질거라는 분들도 계신데 이렇게 해서 설령 우승을 한다한들 저는 좀 비판적일거같고 팀원들은 기분이 과연 어떨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벤치멤버들이야 출전시간이 원래 적으니 신경 안쓰겟지만 주전급들은 상당히 허수아비 들러리된 기분이 들어서 별로일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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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얘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