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at 2020-11-29 09:18:53
2019-12-24 21:34:29
당시 룰은 지금보다 하드했고 포가 수비로는 올타임 괴수급 맞죠
2019-12-24 21:38:06
8090년대는 굉장히 피지컬했고 현대와는 룰이 좀 다르죠 지금오면 대부분 파울이 불리긴 할거에요 그걸 감안하고 봐도 사이드스탭으로 따라가며 가슴으로 하는 수비, 긁어내기는 정말 일품입니다.
그리고 포인트가드가 수비왕 탄 사례가 페이튼이 유일했던거로 기억합니다 현대로 와서 수비했어도 탑티어일거에요 무조건
2019-12-24 22:41:51
페이튼 수비자세만 따라했던게 생각나네요, 그 당시에는 훨씬 피지컬하게 수비를 했어서 파울로 보일만하다고 봅니다. 그런 와중에도 파울왕이 되지 않고 수비 제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니 더 대단한것이죠.
2019-12-24 22:44:56
좀 딴 소리긴 한데, 오늘 게리 페이튼 아들 나왔는데 수비 잘하더라고요. 역시 페이튼이구나 싶었습니다
2019-12-24 23:09:27
그 당시 룰을 이용한것이겠죠 그걸 지금 눈으로 바라보면 안된다고 봐요
2019-12-24 23:13:19
페이튼이 전담마크했던 파이널 3차전부터 조던의 야투가 처참해졌죠. 대단한 수비수였습니다.
2019-12-25 00:51:33
https://www.youtube.com/watch?v=osqVxg6SLMg
게리 페이튼 수비력을 설명한 동영상입니다.
오래된 영상이라 편집이나 음질은 별로이지만 잘 설명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12-25 01:05:40
가드로 디포이 받은 선수를 찾기 힘듭니다
2019-12-25 11:42:39
저는 올드팬은 아니고 2000년대부터 보기시작한 사람이지만.. 어떤점이 다 파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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