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르브론 수비는 조금 위험했네요.

본인도 벤치에서 머리 때리면서 자책하더군요.

당연히 2점 일줄 알고 완전 방심했죠

보고 있던 저도 거기서 패스 하는 거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명백한 수비실책이죠. 요즘 경기 막판에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집중력이 너무 내려갑니다..

많이 위험했죠 완전 오픈찬스.. 보다가 식겁했네요

카터의 낚시질로 완벽한 찬스를 만들었는데 안들어갔네요

저도 보면서, 저런 안일한 수비를 또 하네 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뻔한... 

정줄 놓는 수비가 하필 클러치 막판에 나올줄은 몰랐네요.

작탐시간에 르브론 비췄을 때 르브론 손가락으로 머리를 툭툭 치는 정신차리자라는 식의 행동을 하고 있네요. 다음부터는 클러치때 안일한 수비 안 하기를 기원합니다.  

카터옹의 완벽한 센스와 패스, 르브론의 수비 판단미스가 만들어낸 완벽한 찬스였는데 레디쉬의 팅..

오늘도 출장시간이 너무 길고 벤치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시간이 너무 이르네요.
르브론이 없을때 이상하리만큼 점수가 좁혀지는게 올시즌내내 반복됩니다.

슬슬 걱정할 순간이... 저도 식겁했네요 보면서 먹히면 역적은 르브론이다... 이생각이

 너무 큰 실책인게 애초에 마크맨이 3점라인으로 가는데 거기 눈길한번 안준거보니 3점라인에 가잇는것도 몰랏지 않을까싶네요... 카터가 공잡고나서부터 계속 로포스트에 서잇던데 아무리 힘들어도 나와있는동안은 정신집중해서 수비해주면 더 좋겟네요

순간 철렁...

카터옹이 저걸 왜 밀고 들어가지 했는데.. 저렇게 빼주네요
릅 자유투 팅이랑 수비 멍 때문에 큰 일날뻔 했네요

본의아니게 제 글에서 약간의 퐈이야가...

레디쉬한테 감사해야겠군요, 안들어갔으면 여기가 아니라 게시판이었을테니.. 

애틀 입장에선 레디쉬가 딱 넣어줬으면 .. 아쉬운 상황이었네요

카터의 센스가 돋보였죠
다 올라가서 패싱을 내줄지 몰랐겠죠
릅도 17년차 노장인데
오늘은 쉬는 타임이 짦아서
집중이 흐트러지긴 했는데
올 시즌은 수비 정말 열심히 합니다

저도 순간 긴장했네요. 오늘은 공격에서 평소보다 과부하가 있었다고 보고 까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