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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레이스는 쿰포가 유의미하게 앞서나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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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5 23:37:52


팀 성적 개인성적 모두 탑이다보니 올스타 브레이크 정도까지 이대로 유지해주면 백투백 mvp도 가능해보입니다.
2위-5위 순위는 게임마다 바뀌고 있어서 큰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출장시간도 쿰포 31.1분
하든 37.8분
르브론 갈매기 34.6분
동식이 32.2분입니다.

동식이가 평균 출장시간이 생각보단 길지 않네요.
오늘 좀 까먹은게 있긴하겠지만 저는 35분은 뛰는줄 알았어서요.

그리고 쿰포보면 31분만 뛰고 저런 스탯을 뽑는다는데 신기합니자.
10위 미들턴 역시 출전 시간이 27.7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밀워키가 가비지를 잘내는지... 출전 시간이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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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15 23:36:03

개인적으로 쿰보는 좀 많이 앞선다고 생각해요. 

WR
2019-12-15 23:39:53

팀성적 개인성적 출장시간 체력 관리
모두 완벽해서 부상말고는 변수없이 쿰포가 탈것같은 분위기입니다.

2019-12-15 23:36:30

결국 하반기의 체력 및 부상이 변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WR
2019-12-15 23:38:59

쿰포는 체력 관리가 너무 잘 되어있긴 합니다
하든은... 갈리는 중이구요

WR
2019-12-15 23:38:11

이미지를 첨부한다는게 깜빡했네요

2019-12-15 23:42:11

하든이 40점만 넘기면
가능할거 같네요

WR
2019-12-15 23:54:43

현 휴스턴 성적으로는 40점 넘어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작년에도 이미 36점이었고... 서브룩의 평득 30점+시즌 평균 트리플더블의 시즌 mvp를 제외하면 근 몇십년간 mvp 선정은 팀성적이 굉장히 중요하게 반영됐습니다.
몇십년간 통합 4위 이하 팀에서 나온 mvp는 서브룩뿐입니다.
최소 서부 2-3위 통합 5위 이내는 들어와야 이야기라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현재 전체 공동 10위)

2019-12-16 00:10:42

쿰보가 많이 앞서있다고 보는데, 후반기를 또 보긴해야죠.

2019-12-16 00:15:04

쿰보가 많이 앞서긴 하지만 또 서로간 맞대결에 따라서 추가 확 기울수도 있을것 같아요

2019-12-16 00:21:50

 지미 버틀러 순위가 생각보다 높네요. 

2019-12-16 01:02:18

하든이 40+에 맞대결잡거나 레이커스가 압도적으로 전체1등하지않는이상 쿰보가 유력하지않나싶어요. 난이도 높네요 진짜

2019-12-16 04:06:53

미들턴..형이 거기서 왜나와?

2019-12-16 08:06:35

팬심 가득 담아 보면 히트는 버틀러와 뱀이 표를 나눠가져서 손해 보는 중이군요

2019-12-16 08:34:25

3연속은 잘 안줘도 백투백까진 잘 주니 쿰보가 받을 가능성 젤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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